-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 영남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한국파마 박재돈 회장이 제약산업 발전 등 공로로 영남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파마는 지난 6일 오후 4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박재돈 회장이 한국 제약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영남대 약학과 55학번 출신인 박 회장은 졸업 후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약국을 경영하는 등 경험을 가지고 1974년 9월 한국파마를 창업했다. 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조 관리를 통해 한국파마를 기술력과 생산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파마는 현재 전세계 30개국의 다국적제약사에 50종의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국파마는 "박 회장은 1989년 한국파마 노조 결성 후 평화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 문화를 정착시키고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라는 신념으로 노사화합과 인재 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신뢰를 쌓았다"며 한국 기업에서 노사문화 정책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돈 회장은 "58년전 이 자리에서 약학 학사 학위를 받은 기억이 엊그제 같다. 58년이 지난 오늘 모교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돼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앞만 보며 걸어온 것이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원동력이 됐다"면서 "오늘 받은 박사 학위는 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사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라는 의미로 알고 있다"며 창업 당시의 마음가짐 그대로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는 기업인으로 남겠다고 했다. 한편 박 회장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1999년 100만불 수출의 탑, 한국무역협회장 표창, 2005년 상공의날 대통령표창, 2008년 IMI 경영대상 수상, 2009년 대통령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2017-11-07 15:08:34김민건
-
기동민 의원 "건보공단 해고자 문제 잘 살펴달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안 전체회의에서도 건강보험공단 해고자 복직 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다. 기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예산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때 건보공단 이사장께 해고자 문제를 풀어달라고 했었는데 새로운 이사장이 온 뒤 통크게 풀어주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전해와 양해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문제일 수 있지만 조직을 통합시키고 새로운 대국민서비스를 만들어낼 획기적인 일이 될 수도 있다"면서 "장관께서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세히 들여다 보겠다"고 했다.2017-11-07 14:38:45최은택
-
"응급환자 미수금 대지급 예산 연례적 축소 개선해야"정부의 응급환자 미수금 대지급 예산이 연례적으로 감액 편성돼 의료비 부담 능력이 없는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비 대지급 부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송파구병)에 따르면 응급환자 미수금 대지급 사업은 의료비 부담능력이 없는 응급환자에 대해 진료비를 응급의료기금에서 부담하고 향후 환자에게 이를 구상하는 제도다. 경제적 이유로 인한 응급의료 회피를 방지해 신속한 응급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응급환자 미수금 대지급 예산은 2013년 44억2600만원에서 2017년 22억9600만원으로 매년 감액 편성돼 왔고, 2018년 예산안에는 14억5200만원으로 올해보다 36.8%인 8억4400만원이 줄었다. 남 의원은 “응급환자 미수금 대지급은 1995년 이후 계속해온 사업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탁해 수행하고 있다”면서 “정부 내 평가결과에 따라 미수금 예산이 감액 편성됐다고 하는데, 큰 폭으로 감액 편성됨에 따라 의료비 부담 능력이 없는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비 대지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응급환자 미수금 대지급 예산을 늘려 이 제도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신속한 응급의료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응급환자 미수금 대지급 건수는 2016년 8340건, 올해 9월 현재 5340건 등 매년 8000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2017-11-07 14:21:15최은택
-
남인순 "건강보험 국고지원 2조7천억 더 증액해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건강보험 국고지원액을 2조7000억원 가량 더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남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예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 정부는 건강보험 국고지원액 530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하지만 이 금액으로는 법정 지원비율인 14%를 충족하는 데 턱없이 부족하다며 2조7000억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남 의원은 지적했다. 특히 내년에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 여파로 건강보험료 수입이 일부 감소할 수 있다면서 5300억원을 이를 염두에 둔 보완적 성격이 강해 사실상 증액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예산당국과 법적 책임한도까지 가능하도록 증액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내년 2월 시행예정인 연명의료결정법과 관련해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예산안을 23억원 정도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 장관은 "예산증액 필요하다고 본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7-11-07 11:35:01최은택·김정주
-
박 장관 "응급의료대불 예산안 대폭 증액 필요"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응급의료대불금 예산안을 대폭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전체회의에서 권미혁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권 의원은 이날 "응급의료기금에서 지원하는 대불금 예산은 지금도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안은 증액도 모자라 올해보다 18% 가량 축소 편성됐다"며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상당히 증액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증액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7-11-07 11:27:10최은택·김정주
-
서울시약, 청소년에게 약사직능 홍보 '구슬땀'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청소년들에게 자기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사직능을 홍보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4일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2017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진로설명, 약사체험, 소녀돌봄약국 설문 및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행사는 학술위원회(부회장 박규동, 위원장 김예지·백영숙)가 주관하고 여약사위원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 제약유통위원회가 협력해 참여했다. 김종환 회장은 “3일 동안 진로설명 등 봉사약국을 운영해주신 임원분들과 자원봉사 약사님, 약대생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약사직능의 소중한 자산으로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동 부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약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높아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로설명부스에는 약사 직업군을 비롯해 직업 전망, 약사가 되는 길, 약사의 역할, 직업 만족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는 “진로설명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약사직능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약사직능을 제대로 알리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약사체험부스를 운영한 백영숙 학술이사는 “공부하느라 바쁜 청소년들이 생소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진로직업박람회가 자신에 대한 미래의 꿈을 찾는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에서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녀(女)를 위한 소녀돌봄약국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소녀돌봄약국에 대해 알고 있는지 ▲가출 위기 청소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소녀돌봄약국 수가 적절한지 ▲저소득층 청소녀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등을 조사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설문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위기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이 갈 수 있도록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등과의 유기적인 연계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로설명 봉사자 6명, 약사체험 8명, 소녀돌봄약국 설문 및 봉사약국 21명, 약대생 봉사자 21명 등 총 56명이 참여해 5만여명의 학생들의 진로를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2017-11-07 09:47:54강신국 -
전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서 한상희 약사 우승7회 전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한상희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5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제7회 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약사회원, 제약사·유통업체 임원 등 19팀 7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서용훈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가한 회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우승 한상희(전북도약 부회장) 준우승 박성영(전주시약 약학이사) 3위 배종오(전주시약) ◆메달리스트(남) 박동수(익산시약) ◆메달리스트(여) 원경숙(전주시약) ◆다버디상 문규성(익산시약), 박지형(군산시약) ◆여자우승 이수희(군산시약) ◆롱기스트(남) 박석환(동아제약), 롱기스트(여) 양미연(완주군약)2017-11-07 09:41:06강신국 -
안국, 항히스타민 신약 '루파핀' 임상데이터 발표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4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12월 발매 예정인 2세대 항히스타민제 신약 루파핀정(루파타딘푸마르산염)의 임상 데이터들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좌장 최병휘, 중앙대학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에서 루파핀정의 국내3상 임상에 참여한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대우 교수가 'Rupatadine: New antihistamine for the treatment of allergic disease'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대우 교수는 "루파핀정은 항히스타민 효과 외에 다양한 염증 반응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혈소판활성인자(Platelet Activating Factor, PAF)를 억제하는 이중 작용을 함으로써 다른 성분에 비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 억제 및 항염증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국내에서 실시한 3상 임상에서 루파핀정 투여 28일 후 4NTSS(4 Nasal Total Symptom Score)의 점수 변화량에서 위약대비 우위성을 만족했고, 일부 변화율에서는 베포타스틴에 비해서도 우위성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국약품이 12월 1일 출시 예정인 루파핀정은 국내에서는 2011년 12월 출시한 데스로라타딘(desloratadine) 이후 6년 만에 출시하는 항히스타민제 신약으로, 이미 유럽에서 2003년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약 70여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약 3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루파핀정의 Dual Mode of Action에 대한 많은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국내 임상 결과에 대한 호평이 있었다"고 밝혔다.2017-11-07 09:04:43이탁순 -
영등포구약 1회 탁구대회…백호부 우승 곽명애 약사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탁구동호회 영팜핑(회장 김정호)는 5일 양평동 소재 365탁구클럽에서 제1회 영등포구약사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약사 회원들의 단합과 제약인과의 친목도모, 건강증진을 위한 탁구대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구약사회 첫 탁구대회 결과 백호부 1위 곽명애, 2위 엄정현 3위 김정호-부성심, 청룡부 1위 최영순, 2위 김광수, 3위 김정기-목동근, 인기상은 박명희 약사 등이 수상했다. 행운상은 오시영, 김성희, 김경숙, 이상열, 오세주, 양진혁 약사가 수상했다. 신용종 회장은 "앞으로 탁구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하고 더 발전하는 탁구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7-11-06 22:47:20강신국 -
심평원 창원지원, 건강정보 이동상담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은 6일 창원보건소를 찾아 '병원 진료비 꼼꼼하게 확인해 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건강정보 이동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상담에서는 ▲비급여 진료비확인요청 서비스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건강정보 앱 활용방법 ▲환절기 질환예방법 등 국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정보를 안내했다. 현장 방문고객들은 진료비 개별상담에 관심을 보였다.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와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 이동상담과 같은 현장 체감형 소통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11-06 19:57:23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6"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7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8"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9"팬데믹은 또 온다"…K방역 최전선 40인의 행정기록
- 10[데스크 시선] 암질심과 OS의 위력...기다림에 대한 조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