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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취업지원사업, 지방·중소병원 중심으로"의료기관 간호인력 불균형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정부가 시행 중인 '간호인력 취업지원 사업'을 지방·중소병원 간호인력 확보에 중심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오늘(31일) 열리는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박능후 장관에게 이 같이 질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진행 중인 '간호인력 취업지원 사업'의 주요 목적은 '유휴 간호사 취업'임에도 사업계획 수립 시 사업 실적으로 취업목표 인원은 포함하지 않고 교육인원만 반영했다. 박 의원은 "이 사업 목적은 간호인력 대형병원 쏠림현상으로 인한 지방·중소병원의 간호인력 부족현상을 해소에 있지만 지역별 취업 현황을 보면, 여전히 서울에 집중돼 있다"며 "종별 취업현황을 보면 대부분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운영병원 간호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경우, 인원 중 144명이 취업했는데, 그 중 91.7%에 달하는 132명이 상급·종병에 취업했다. 복지부는 상급종병과 종병 중심으로 교육을 신청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이 역시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진행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감염전담·환자안전관리전담인력 등 간호인력 확대·의무화 또한 지방·중소병원은 간호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간호인력 불균형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만큼 정부가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계 현장과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2013년부터 시범사업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지원방식이 질못돼 미지원(미신청)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지원방식 변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17-10-31 10:21: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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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R&D 1조 넘게 지원...실제 생산은 1.3% 뿐박근혜 정부 시절 보건의료 R&D 육성정책을 위해 1조원 넘게 투입됐지만 효과는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31일 권미혁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박근혜 정부는 2013년 보건의료 R&D 5개년 중장기계획을 발표하고 주요질병 극복 연구 강화, 첨단의료 조기실현 및 신산업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확대, 보건복지 위기대응 R&D투자, 보건의료 R&D 인프라 구축 등 분야별 지원을 통해 2017년까지 신약 블록버스터 2~3개,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 1개 창출, 맞춤의료 글로벌 제품 출시를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2013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1986개 사업에 총 1조5305억원의 예산이 지원됐지만 이중 보건산업진흥원이 제품개발에 성공한 사례로 보고한 품목은 5년간 48개 품목(의료기기 44개, 의약품 2개, 바이오의약품 2개)에 불과했다. 권 의원이 식약처를 통해 실제 생산여부를 확인한 결과, 2016년도에 제품생산 실적이 있는 품목은 총 26개 품목(의료기기 24, 의약품 1, 바이오의약품 1)로 줄어들었다. 이 같은 결과는 기초과학 R&D지원과 달리 민간기업이나 대학산학협력단을 주로 지원하는 산업 R&D지원의 경우 제품화 전단계를 지원하는 특성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성과라는게 권 의원의 지적이다. 권 의원은 ".평가 위원이 사업연구자가 되겠다고 지원하는가 하면, 자문위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연구과제 참여자가 되는 등 연구자 선정과 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며 "민간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국민의 세금을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지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2017-10-31 10:19: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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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생애전환기 검진 통해 조기발견 해야"정부가 진행 중인 'C형간염 선별검사'를 생애전환기 검진으로 바꿔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오늘(31일) 열리는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박능후 장관에게 이 같이 질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의료진의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병원 C형간염 감염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건진 항목에서 C형간염 도입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년 간 진료 환자가 많은 고유병 지역(35개 시군구)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검진 대상자(만 40세, 66세)의 'C형간염 선별검사'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그러나 시범사업에 포함된 지역에 거주하는 생애전환기 검진 대상자가 검진 사이트에서 확인해야만 대상자인지 확인 가능하고 시범사업 자체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대상자의 검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이미 미국 일부 C형간염 고위험군에 한해 조사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율이 미국 전체 유병률인 1.6%보다 낮은 0.22%로 나타나 C형간염 선별검사의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점이 이미 밝혀졌다"며 "전국 단위 전수검진이 이뤄졌다면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는 미리 방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박 의원은 제2의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되고 있는 C형 감염 조사를 고유병 지역이 아닌 전체 생애주기 검진 대상자에 대해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2017-10-31 09:59: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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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맨유 레전드 박지성과 마케팅 활동세계적인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파트너인 조아제약이 박지성 선수를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팬뷰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지난 28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을 초청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시합을 관람하는 'SATURDAY NIGHT SOCCER PARTY'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9월 말부터 약 한달간 조아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응모한 소비자 약 3000명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명이 초청됐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인 박지성이 맨유 앰버서더 자격으로 팬뷰 잉파티에 참가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박지성 앰버서더의 팬미팅과 골든벨 퀴즈게임, 포토세션,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초청자 전원에게는 무릎담요와 팝콘·음료 세트가 제공됐다.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을 주제로 한 도전 골든벨 퀴즈게임 결선 상품으로는 조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이 증정됐다. 경기 종료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맨유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1명)와 맨유 선수 친필 사인 축구공·축구화(각 1명), 맨유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3명)을 받는 럭키타임 이벤트가 이어졌다. 행운권에 당첨된 한 참석자는 "맨유 팬으로서 평소 동경하던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난 것도 꿈같은 일이다. 맨유 선수 친필 사인 경품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맨유 팬뷰잉파티는 맨유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롭고 흥미로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 잘크톤, 헤포스, 가레오 등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광고와 홍보, 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이다. CF·인쇄광고, 맨유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 제품 패키지 맨유 로고 삽입 등이다.2017-10-31 09:40: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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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인당 진료비 388만원...전북 448만원 최고노인 진료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중 전북지역의 65세 1인당 연 진료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 당 김광수 의원(전주시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건강보험 65세 이상 노인 시도별 진료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연간진료비는 전국 평균 388만원이었다. 65세 미만 89만원에 비해 4.3배 높은 금액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총진료비 또한 2016년 25조 187억원으로 2012년 16조 4493억원에 비해 5년새 52%가 증가해 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의료비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시도 중에서는 전북이 44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광주전남(440만원), 부산(437만원), 경남(42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원도는 348만원으로 가장 낮았는데, 가장 높은 전북과는 1인당 연간 100만원의 차이가 발생했다.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비중은 2017년 상반기 기준 전국 평균 39.9%로 40%에 육박했다. 전남(52.0%), 전북(50.4%) 지역은 5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가 급격한 노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의 경우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건보재정 압박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비한 건보재정의 안정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2017-10-31 09:39: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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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방향성에만 공감…나머지 낙제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새 정부 보장성강화 정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대해 방향성에만 대체로 공감하고 준비성과 내용성, 지속가능성은 낙제점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오늘(31일)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를 앞두고 '문재인 케어 국감 스코어보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 같이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여야 가릴 것 없이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취지는 공감한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문재인 케어'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준비성과 내용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스코어보드를 통해 김 의원은 준비성과 이행가능성에는 낙제를 줬다. 또한 내용성은 보완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정확성은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또한 적법성과 안전성, 법적안정성, 지속가능성 또한 우려되는 수준으로 봤다. 김 의원은 "문재인 케어가 취지에 동감하고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실패할 경우 건강보험 준비금 마져 소진되고, 국민이 보험료 인상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미래 세대 부담으로 실패한 정책이 되지 않도록, 재원확충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이해당사자인 의료공급자와 소통을 촉구한다"고 밝혔다.2017-10-31 09:38:0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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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면허취소자 3년간 141명...3.8배 늘어의료인 면허 취소자가 최근 3년간 3.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도덕적 진료행위도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급증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간사인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6년 의료인 행정처분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2016년 3년간 의료인 면허 취소건수는 2014년 19건에서 2016년 72건으로 3.8배가 늘었다. 3년간 면허취소자는 의사가 109명, 한의사 22명, 치과의사 4명, 간호사 6명이었고 2014년 18명이던 의사 면허취소자는 57명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의료인의 면허 취소 사유로는 ‘부당한 경제적 이익 취득 금지’ 위반이 전체 141건 중 27건(19.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의료기관 개설자가 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되어 의료행위 한 경우’ 26건(18.4%), ‘관련서류 위·변조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 거짓 청구한 경우’와 ‘자격정지 기간 중 의료행위를 한 경우’가 각각 24건(17.0%)으로 뒤를 이었다. 또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인한 행정처분은 2014년 3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10배가 증가한 30건으로 나타났다. 비도덕적 진료행위 사유로는 ‘업무상 촉탁낙태’가 총 25건(4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일회용 의료용품 및 주사기 등 재사용’ 13건(22.8%), ‘환각성 프로포폴 투약’ 8건(14.8%)순으로 나타났다. 성범죄도 2건 있었다. 같은 기간 의료인에 대한 전체 행정처분건수는 2014년 353건, 2015년 1,842건, 2016년 994건으로 총 3,189건에 달했다. 김 의원은 “의료인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기에 사회적 책임의식과 더욱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정부도 비도덕적 진료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10-31 09:32:47최은택 -
“복지부, 안전바늘주사 급여기준안 재검토해야”감염병 예방과 의료종사자 안전대책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1회용 안전바늘주사기 급여시행 기준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회용 안전바늘주사기를 응급실과 혈액매개 감염질환 환자 치료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1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따른 혈액매개성 감염질환 집단감염 사태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되자, 2016년 11월부터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을 위한 대책을 모색해 왔다. 구체적으로 복지부와 심평원은 의료종사자의 안전까지 도모하기 위해 안전주사기 및 안전정맥카테터를 포함한 안전바늘주사기의 급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그동안 의료종사자의 주사바늘 자상사고는 가장 큰 감염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B형간염, C형간염, AIDS, 매독 등 혈액매개 감염질환은 의료비용 증가는 물론 노동력 손실과 사망 위험성까지 문제로 인식되면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됐다. 최 의원은 “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주사바늘 자상사고가 발생하면 개인의 부주의나 과실로 돌리거나 정확한 보고 없이 대부분 무마해 왔다”며 “매년 의료종사자 100명 중 2명 이상이 자상사고를 경험하지만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해 왔기 때문에 대책 마련에는 소홀했다”고 했다. 최 의원은 “정부 대책은 의료현장에서 혈액매개 질환자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감염예방 대책이 될 수 없다. 이반쪽짜리 대책에 그칠 것이”이라며 “혈액이 노출되는 주사기바늘은 모두 안전바늘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2017-10-31 09:27: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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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CPhI 월드와이드 참가…글로벌사에 어필에스티팜(대표 김경진)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7'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CPhI Worldwide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의약품 전시회로 세계 15여 개국 2500여 개기업 및 관계자 3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티팜은 30여 개의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들과 신약 및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공급 및 기술이전에 대한 협의와 유럽 제약회사들과 MRI 조영제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신약 CDMO기술력과 33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증설이 진행 중인 750kg급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전용 제조공장에 대한 현황을 소개했다. 이 공장은 2018년 완공예정으로, 2019년 본격 가동되면 에스티팜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생산량 규모에서 글로벌 3위 업체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CPhI Worldwide 전시회 참여를 통해 에스티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신약 개발회사와의 장기적인 관계 구축 및 사업 진행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인정 받은 에스티팜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의 성공적인 개발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2016년 매출액 2004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1위 신약API 전문 CDMO기업으로 성장했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CDMO분야에서는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7-10-31 09:23:5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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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항히스타민 신약 '루파핀' 연말 발매 계획안국약품(대표 어진)은 항히스타민제 신약 루파핀(Rupatadine)을 올 연말 발매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11년 12월에 출시한 데슬로라타딘(desloratadine) 이후 약 6년만에 출시하는 항히스타민제 신약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2003년 출시돼 전세계적으로 약 7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루파핀은 항히스타민효과 외에 다양한 염증 반응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혈소판활성인자(Platelet Activating Factor, PAF)를 억제하는 이중 작용을 함으로써, 다른 성분들에 비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 억제 및 항염증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약효발현시간이 15분으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특히 2세대 항히스타민제에서는 보기 어려운 코막힘 증상을 감소시키는 임상 결과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이상반응에서도 기존 약물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항히스타민제 중에서는 최초로 1년간의 장기 안전성을 입증한 약제로 83.3%의 높은 환자 순응도를 보인 점도 주목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국내 임상 시험 결과 위약 대비 4NTSS(비염의 4가지 증상에 대한 증상 점수의 합)와 점수 변화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월함을 입증했고, 참조군인 베포타스틴과의 비교에서도 우수한 경향성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루파핀 발매에 앞서 관련 심포지엄 및 학회에서 임상결과에 대해 홍보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루파핀 출시은 한국인에게 입증된 새로운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추가된다는 점에서 의료진 및 알레르기질환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루파핀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 12월 중 급여등재를 바라보고 있다. 이 약은 안국약품이 지난 2012년 스페인 '유리아'사로터 도입했다.2017-10-31 09:02:0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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