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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사회원 90여명과 문화유적 탐방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2일 90여명의 회원 약사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문화유적 탐방행사’를 개최했다. 문화복지단(단장 이희국) 주관으로 준비된 행사는 수원시와 화성시 일대에 위치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시간 이었다. 탐방 유적지는 조선 22대 정조 임금과 관련된 화성행궁과 융건릉, 용주사 등이다. 약사회원들은 청정 자연과 도심을 오가며 200여년의 역사를 품은 유적들을 문화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청명한 날씨와 함께 자연 속에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조 임금의 애민정신을 거울 삼아 우리 약사님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희국 단장은 “약업 현장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오신 회원 여러분들이 가까운 곳에 있지만 평소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역사유적들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자연과 역사를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17-10-23 15:09:23강신국 -
유영제약, 시각장애인 봉사활동으로 인식 개선유영제약이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8일 새빛맹인재활원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계간지 인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유영제약 직원 8명이 참석해 점자 계간지를 인쇄하는 활동과 시각장애인을 도와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영제약 한 직원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소통했던 시간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 직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장애인 스포츠 선수 3명과 근로계약을 맺고,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있다.2017-10-23 15:05:24김민건 -
적십자병원, 리베이트 의사 '감봉' vs 방사선사 '해임'적십자병원에서 리베이트 2000만원을 수수한 의사는 감봉 처분을, 200만원을 수수한 방사선사는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기준이 직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등 형평성에 맞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23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 산하 29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조사한 징계현황에서 적십자사의 임직원은 성, 금품, 음주 등 3대 비위행위를 가장 많이 저지르는 기관으로 드러났다. 적십자사의 33건의 3대비위 행위 중 15건의 금품관련 비위행위를 자세히 조사해 보니 징계의 기준이 모호하고, 의사들은 수천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아도 감봉에 그치는 반면, 방사선사나 운전원들의 경우에는 수십만원의 편취를 한 것에 대해 가차없이 해임조치 됐다. 상주적십자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3명은 최대 2000만원에서 260만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했지만, 모두 감봉 조치됐다. 하지만 같은 서울적십자병원에서 240만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방사선사에게는 해임 조치가 취해졌다. 또한 10만원에서 41만원의 유류비를 편취한 운전원들은 해임조치 됐으며, 800여만원의 사업비를 편취한 영양사는 파면됐다. 정춘숙 의원은 "적십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치료로 생명을 살리자는 의도로 시작된 세계적 기구인데, 직급이 낮다고 징계의 수위를 강하게 적용하는 등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징계기준에 대한 재정비하고, 책임이 더 큰 만큼 고위직일수록 더욱 엄격한 잣대로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2017-10-23 15:04: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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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360명 참석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가 22일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3층 경기홀에서 개최한 하반기 연수교육에 회원약사 36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은 노인약료를 주제로 ▲노인의 병태생리 및 평가와 관리(아주대병원 김규남 교수) ▲노인약료 부작용 및 진통제(엄준철 약사) 강의와 이명선 약사의 '약국 구석구석' 강의는 약국 내 곳곳에 정리돼 있는 의약외품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다소 소홀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맞춤형 설명으로 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당신은 말하는 만큼 존재한다(아주대 불어불문학과 박만규 교수)회 김성남 부회장의 ▲마약류 취급자 강의(김성남 부회장) 등이 소개됐다. 한일권 회장은 "오늘 연수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유일의 근무약사만을 위한 밴드를 운영한다"며 "신상신고 유무와 관계없이 간단히 신청만 하면 밴드에 초대해 다양한 학술 자료와 세미나 정보, 알토란같은 복약지도 팁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아울러 "수원시약사회가 사회적 의무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에 근무약사들의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17-10-23 14:56:51강신국 -
안명옥 원장 "동생, 전 비서관 의료원 채용 필요했다"NMC가 특채 형식을 빌어 내부 관계직원들끼리만 채용심사하는 방식으로 인사 비리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안명옥 원장은 인사 비리를 인정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23일 열린 국립중앙의료원 국회 국정감사에서 "안 원장의 동생은 운전기사로, 국회의원 시절 수행했던 전 비서관은 진료행정실장으로 채용됐다"며 "차움병원 간호사가 VIP 병동 2급으로 채용된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명옥 원장은 "능력있는 분들과 일을 하는건 필요하다"며 "(인사비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간호사 채용 역시, "원장 추천이 아니라 일반전형 공채로 뽑았다"고 해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국립중앙의료원 이용과 관련, 안 원장은 "(대통령은) 안했다"며 "(최순실은) 모르겠다"고 짤막히 답했다. 전 의원은 "비정상적인 인사개선을 위해 세부운영기준 공개와 내부위원 배제를 권고했는데, 주관적 심사기준으로 내부위원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안 원장이 마음대로 하니깐 청렴도가 공공의료기관에서 최하위 아니냐"고 질의했다. 하지만 안 원장은 "첫 번째 여성 원장으로서 언제나 긴장하며 타의 모범이 되려고 몹시 노력하며 살았다"며 "못챙긴 부분은 겸허히 받아들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전 의원과 안 원장의 질의응답에 이어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감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10-23 14:18:34이혜경 -
녹십자셀, 여성과학인재 '기업 핵심' 육성 지원녹십자셀이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23일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셀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기업이 필요한 전문인력 지원을 받고자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문용, 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미 취업,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에 2014년 8월부터 설치돼 운영 중으로, 여성과학기술인재 육성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녹십자셀은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해 기업 핵심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녹십자셀은 지난 8월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인력양성과정에 현장견학 기업으로 참여해 직원 3명을 채용하는 등 과기여성새일센터와 협조하고 있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녹십자셀의 지속적인 성장에 꼭 필요한 우수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인력 채용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2017-10-23 14:04:27김민건 -
적십자사·보의연·중재원, 장애인·청년 의무고용 외면보건복지부 산하 25개의 공공기관의 경우, 장애인 의무고용률 3.0% 미달인 기관은 총 12개(48%)로 나타났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23일 열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대한적십자사 국회 국정감사에서 "3개 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이 3%에도 못미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적십자사의 장애인 채용은 2014년 5명, 2015년 1명, 2016년 4명으로, 연도별 정규직 총 신규채용이 2014년 262명, 2015년 269명, 2016년 313명인 것과 비교할 때 고용률 2.66% 수준이다. 보의연 채용은 2014년 1명 이후 2015년과 2016명은 더 이상 장애인 채용이 없었다. 중재원의 장애인 채용은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3년간 0명이다. 장애인고용공단 제출 자료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2016년 장애인 고용 미달로 7500만원, 보건의료연구원은 1400만원의 부담금을 지출했다. 중재원은 월평균 상시근로자 수가 100명 미만이기 때문에 부담금 납부를 하지 않았다. 박인숙 의원은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3개 기관은 장애인 고용에 있어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채용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17-10-23 13:31: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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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정신과 의료분쟁 조정 처리기간 20일이상 증가피부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분쟁 조정처리기간이 전년대비 20일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의료분쟁조정부는 사건의 절차가 개시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조정결정을 해야 되는데, 이들 과의 경우 100일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23일 열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국회 국정감사에서 의료분쟁 조정처리기간 장기화 문제를 지적했다. 중재원이 제출한 비상임 조정위원 명단에 따르면 의료인 조정위원 중 흉부외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에 비상임 조정위원이 없는 상태다. 박 의원은 "각 과의 전문의나 교수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정기간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아니냐"며 "의료분쟁조정기간이 늘어날수록 환자와 의료기관의 피로도와 불편은 증가하는 만큼 적정수의 조정위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2017-10-23 12:38:17이혜경 -
보건의료인 국시 널뛰는 난이도…반복되는 채점오류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시험의 난이도와 문제 출제 및 채점 오류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23일 열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국시원의 자격시험 중 합격률 편차가 15% 이상인 자격시험이 8개(4년제 약사, 응시인원이 3명인 보건교육사 1급은 제외)나 있는 반면 합격률이 90% 이상 계속 유지 되는 자격시험도 있었다며 편차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합격률 편차가 15%이상인 8개의 자격시험 현황을 보면 합격률 편차가 15% 이상인 경우는 1개, 20%이상인 경우는 7개로, 간호조무사 시험의 경우 작년 하반기와 올 상반기 합격률 편차가 22%에 이른다. 2016년도에 시행한 44회 작업치료사 시험 응시자 2600중 47.78%인 957명이 합격했는데, 이는 전년도 합격률 86.4%보다 37%나 하락했다. 이 사건으로 국시원은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응시료 전액 면제 혜택을 주고 추가시험을 실시하기까지 했다. 박 의원은 "국가시험의 난이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하는데 216년도 하반기 이후 시행된 22개 직종별 국가시험의 시험 전 추정 난이도와 시험 후 실제 난의도의 차이가 20점 이상인 문항이 평균 27.1%에 이르렀다"며 "제81회 의사시험의 경우, 360문제 중 113문제가 시험 전 추정난이도와 시험 후 실제 난이도가 격차가 20점 이상 차이 났다"고 지적했다. 의료인 국가시험에서 매년 출제오류, 인쇄·제본오류, 채점 오류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국시원은 지난 5년 간 8번의 시험에서 오류를 냈고, 이로 인해 합격 여부가 뒤바뀌는 사례도 나왔다.2017-10-23 12:26: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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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험 원가 간호사 120%…치과·한의사 40%간호사, 영양사가 국가시험을 치르면서 응시원가 대비 120%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치과, 한의사는 원가의 40%에도 못미치는 수준의 수수료를 내고 있었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23일 열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국정감사에서 모든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응시자에게 출제원가대비 적정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시 수수료 비교에 따르면 의사는 96만1371원 시험원가에 90만7000원을 부담하고 있는데 반해 한의사는 50만5418원 시험원가에 19만5000원을 부담하고 있었다. 간호사 시험의 경우, 2016년 간호사 시험의 응시자는 1만8655명으로, 국시원은 1인당 1만8904원 등 총 3억5265만원의 차액을 남겼다. 시험원가대비 응시수수료를 비교하면 간호사와 영양사의 경우 응시 수수료가 시험원가의 120%가 넘으며, 위생사의 경우 응시수수료가 원가의 148%에 이르고 있다. 한약사의 경우 원가대비 28%의 매우 낮은 부담률을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은 "소수의 응시자로 인해 1인당 응시원가가 수 백 만원 수준인 일부 예비 시험의 경우 개인이 부담할 수 있는 비용의 한계가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 외의 시험에 있어서 일부 과목은 고부담, 일부 과목은 시험원가의 저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불합리 하다"고 했다. 따라서 모든 시험과목의 응시수수료에 있어 응시자의 부담을 고려한 금액의 최고 상한선을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시험원가의 100%에 근접하도록 수수료를 부담하는 등의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2017-10-23 12:16: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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