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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여행 후 입국한 30대 남성 콜레라 감염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제주항공 7C2406편을 이용해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남성(83년생)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3번째 한국민 해외유입 콜레라환자다. 이 환자는 수양성 설사, 구토 증상이 지난 13일부터 나타났다. 다음날인 지난 14일 국내입국 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대변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 감염 확인됐다. 환자 주소지인 경기 남양주 보건소는 검사결과 확인 즉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국내 체류 기간 접촉자에 대한 발병감시 및 진단검사 등을 통해 추가 환자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필리핀은 올해 2월 10일부터 콜레라 발생우려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 여행 후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동남아 여행자를 위한 감염병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이나 최근 필리핀 여행 후,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리고 콜레라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콜레라환자를 진단 및 치료한 병원은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또 콜레라 등 질병 정보에 대한 궁금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2017-06-18 11:18: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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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동국대 약대, 약물오남용 예방 사업 추진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동국대 약학대학(학장 권경희)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과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고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권경희 학장은 "경기북부지역을 거점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활동을 극대화해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최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예방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협약식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인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경희 학장, 이광근 바이오시스템대학장, 김영우 약학과장 등과 김이항 본부장, 이영란 부본부장, 박지영 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2017-06-16 23:11:54강신국 -
성남시약, 복지단체 2곳에 사랑의 손길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관내 취약계층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강성희,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13일 노숙인 쉼터 '안나의집'과 결손가정 아동시설인 '만남의집'을 방문, 생필품과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안나의집은 이탈리아에서 온 김하종 신부가 후원자들을 모아 운영하고 있는 급식시설로 매일 500∼6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고 시약사회는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다. 결손가정 아동보호 시설인 ‘만남의집’의 경우 시약사회가 지난 28년간 인연을 맺어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강성희 부회장, 정호은 여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7-06-16 23:06:26강신국 -
윤종필 의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 출마선언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간호사) 의원이 자유한국당 7.3전당대회 최고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윤 의원은 16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자유한국당에 쇄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다. 깨끗하고 강력한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면서 “모든 역량을 자유한국당의 재건과 정치 쇄신을 위해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 “청년들과 여성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청년들과 여성에 친화적인 ‘따뜻한 정당’, ‘역동적인 젊은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비례대표 출신인 윤 의원은 경기성남분당구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2017-06-16 20:38: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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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건보공단 'A'·심평원 'B'정부가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년 경영실적 평가결과'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A등급을, 건강보험사평가원은 B등급 평가를 받았다. 기관장 평가에서는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이 '보통'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16일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평가대상 119개 공기업& 8228;준정부기관의 평가결과는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서, 총 119개 기관 중 종합등급 우수(A) 등급은 16개(13.4%), 성과급 미지급 대상인 미흡(D) 등급 이하는 17개(14.3%)이며, 탁월(S) 등급은 없다. 평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는 성과급 지급, 인사조치, 차년도 예산 반영 등을 추진한다. 종합등급 또는 범주별(경영관리, 주요사업)등급이 보통(C) 이상인 114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등급별·유형별로 차등 지급한다. 향후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국회& 8231;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2017-06-16 18:15: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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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바로서야 치매국가책임제 성공"문재인 대통령의 치매국가책임제가 성공하려면 동네의원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 선진화가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액 치매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는 공보험 외 재정조달책도 다수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대한의사협회는 "문 대통령의 치매국가책임제를 적극 환영한고 의료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협력하겠다"며 제도 성공을 위한 입장을 공개했다. 의협은 치매가 국민건강을 넘어 국가적 위기 문제로 대두된 만큼 국가책임제는 근원적인 해결책 마련의 초석이라는데 동의했다 . 의협은 치매국가책임제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전략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치매의 예방, 진단, 치료, 재활과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아우르는 전 과정을 환자와 가족 중심 시스템으로 구축하는데 적극 참여해 의료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도가 성공하려면 '지역사회-1차의료기관-지역·권력병원'으로 연계되는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치매안심병원 설립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발굴, 조기 진단·예방사업을 위해 지역사회와 1차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또 제도가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상세한 재정 조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72만명 치매환자와 연간 1인당 치매치료비용이 2000만원을 상회하는 실정에서 치매 치료비 90%를 공보험에서 지원하면 상당 재원이 소요되므로 세금이나 기금 편성으로 재정 조달책 다양화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의협은 "치매 대책 일환으로 치매진단·치료 프로토콜을 제작해 배포하고, 치매 관련 연수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정부를 지원할 것"이라며 "정부는 의료전문가·민간과 원활한 소통으로 복지국가를 실현해 달라"고 했다.2017-06-16 17:19:40이정환 -
삼성서울병원, 4차산혁 스마트연구센터 출범삼성서울병원이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센터장은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가 맡는다. 스마트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헬스케어를 이끌기 위한 것으로 기존 의공학연구센터와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통합·확대 개편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스마트연구센터 출범식에서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과 의료정보 표준화, 인체 삽입혈 의료기기, 광바이오 진단기기 개발 등 센터 내 핵심연구를 소개했다. 스마트연구센터는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 서비스 지원이 주요 역할이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의료기 업체와 공동연구에서부터 의료진 실시간 자문, 임상알고리즘 모델연구, 사용적합성 평가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앞서 개소한 의료기기 임상시뮬레이션 연구실의 경우 스마트연구센터의 주요 강점이다. 의료기기 임상시뮬레이션 연구실은 진료환경, 일반환경, 특수환경 등 의료기기 연구에 적합한 다양한 환경이 구축됐다. 이규성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의료기기 산업 개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6-16 16:57:00이정환 -
일동홀딩스, 공정위 검토 결과 '지주사 요건 충족'일동홀딩스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 지주사 요건을 충족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통지서를 접수한 날은 지난 15일이다. 일동홀딩스는 자회사에 일동제약, 일동후디스, 일동생활건강, 유니기획, 루텍, 일동에스테틱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 등 8곳과, 손자회사인 일동이커머스 1개곳을 두고 있다.2017-06-16 16:25: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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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 지속발생...예방수칙 준수해야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발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올해는 6월 현재까지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21~22주차에 100%이상 증가했다. 또 학교, 직장, 시설 등의 집단급식소, 수학여행 등 단체활동에서,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 원인인 집단발생사례가 지속 보고되고 있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특성을 파악하고 예방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전파경로는 분변-구강 감염이며, 잠복기는 10~50시간(평균잠복기 12~48시간)이다. 설사, 구토 증상을 주로 일으킨다.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 및 추가확산방지를 위한 수칙을 발표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평상 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 수칙을 지키고, 감염이 발생하면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해 환자사용 물품 및 장소 등을 소독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06-16 15:17: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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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발맞춘 식의약안전기술 준비해야 할 때"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손여원 원장이 이제 식품의약품안전평가 기술을 4차산업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차산업이 전 산업 영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평가 영역에 있어서도 이에 대한 기술적 부분에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손 원장은 오늘(16일) 낮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식의약 안전기술 포럼-식의약 안전기술 진흥을 위한 제언' 행사에 참석해 식의약안전평가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개회사를 통해 "안전평가원의 핵심가치는 신뢰와 합리성"이라고 전제하고 "신뢰는 예측가능하고 책임있는 업무처리이며 합리성은 과학적이고 균형감 있는 판단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손 원장은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에 있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본연의 기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4차산업 흐름에 맞춘 도약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고 했다. 손 원장은 "2013년 첫 출범 이후 4년 만에 R&D 예산 약 35%를 증가시켜 현재 844억원 규모에 357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라며 "확대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연구개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식의약안전기술 수준평가를 실시했다"고 성과를 말했다. 그는 "도출한 수준평가 결과를 이번에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진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6-16 14:25:2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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