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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환우회 "글리벡 급여 요구, 노바티스 돕는 것 아냐"백혈병 환자단체가 보건복지부에 노바티스 '글리벡' 급여 정지 처분 반대를 요구한 것과 관련, 불법 리베이트를 저지른 노바티스를 돕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표적항암제 글리벡을 주로 복용하는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는 17일 오전 10시 한국 노바티스 본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복지부는 노바티스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 대상이 된 총 42개 품목 중에서 비급여 1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41개 품목에 대한 행정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환자단체는 "글리벡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 정지 처분을 한다면 귀책사유 없는 수천 명의 백혈병 및 위장관기질암 환자들이 아무 문제없이 수년 또는 10년 이상 생명을 유지해 온 표적항암제 글리벡를 강제적으로 복제약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 4일 복지부에 글리벡 건강보험 적용 정지 처분에 갈음, 과징금 처분을 해 줄 것과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통해 리베이트 연동 약가인하제도와 무거운 징벌적 과징금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환자단체는 "불법 리베이트 범죄를 저지른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를 돕는 결과가 된다는 것이 더 큰 분노를 갖게 한다"며 "자칫 모를 국민들의 이러한 오해를 해소하고, 제약사들로 하여금 불법 리베이트을 제공하면 사회적 비난을 받는다는 사실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4-14 10:21: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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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바이오, 에스티팜에 동결건조기 공급일신바이오베이스는 에스티팜과 동결건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억3000만원이며, 이는 일신바이오 작년 매출액(133억원)의 7.7%에 해당한다. 일신바이오베이스는 올해까지 원료의약품 제조용 동결건조기를 제조해 경기도 시흥의 에스티팜 제조시설에 납품할 계획이다. 계약일은 지난 12일자로 체결됐다.2017-04-14 10:16:3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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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이뮨셀-엘씨' 대장암 2상 돌입녹십자셀이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장암에 대한 연구자주도 2상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백승혁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센터 교수가 참여, 말기(4기)에 해당하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주도 2상 연구이다. 녹십자셀은 이미 2007년에 대장암에 대한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통해 73%라는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임상을 통해 1차 평가변수로 질병조절효과(DCR, Disease control rate)를, 2차 평가변수로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 안전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순)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서구화되는 식생활과 생활패턴으로 인하여 한국인의 주요 암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립암센터의 2016년 국내 암 환자 예측에 따르면 남자 중 대장암 발생이 23,406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간한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생률이 전 세계 184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백승혁 교수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거나 국소성일 경우 수술을 통해 비교적 쉽게 완치될 수 있으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고 실제 진단 시 약 20~25%의 환자가 이미 말기(4기)의 진행된 병기다. 또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후에도 약 20~40%에서 재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임상을 통해 근치적 치료가 힘든 말기 대장암 환자들에게 질병조절효과 등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녹십자셀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 항암제로, 약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면역항암제이다. 지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2017-04-14 10:04:18어윤호 -
약사회, 학교 보건교사에 약품 정보 교육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 본부(본부장 이애형)는 13일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원장 이운기)과 약사회관에서 학교 보건교육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전문직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학교 보건교사 연수 및 학생 약물 오남용 교육을 지원하고 학교보건진흥원은 보건교사 전문분야 연수 개최에 협조해 학생건강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약 400여명의 보건교사가 참여하는 교육에서는 반복적으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들의 증상별 약품분류를 통해 약품안전 기준 마련, 학생을 대상으로 유의해야 할 약품 분류, 의약품 바로쓰기 등이 다뤄진다. 조찬휘 회장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약사와 국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활동과 불법의약품 유통 감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보건교사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보건진흥원 이운기 원장은 "5월에 진행될 시범연수에서는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 보건교사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2017-04-14 06:00:01강신국 -
중앙대 약대 동문회, 후배 31명에 장학금 기탁중앙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현태)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문회는 12일 중앙대 약대 교수회의실에서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현태 동문회 회장과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31명의 재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현태 동문회장을 비롯해 손동헌 명예교수, 천안분회 동문회 백운경 회장, 한갑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26회), 약제반 동문회 성시우 동문, 병태생리학교실장학회 이지윤 교수, 약품물리반 장원규 전 회장, 생약반동문회 정순철 총무, 이해룡 동문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혜자 명단] △본동문회 장학금:배진형(보건사회임상약학 박사), 유승엽(제약과학 석사), 전소영(제약학), 류미희(제약학), 오민아(제약학), 이영담(제약학), 홍효빈(제약학), 김수빈(약학), 김예슬(제약학), 정수림(제약학) △본동문회 장학금(김명섭 장학금):이희주(제약학) △본동문회 장학금(손동헌 장학금):최주헌(제약학) △은평동문회 장학금:서유미(약학) △휴텍스제약 장학금:김예희(약학) △여동문회 장학금:김솔이(약학) △안양동문회 장학금:구형모(제약학) △26회 동기회 장학금:강진국(제약학), 김혜란(약학) △28회 동기회 장학금:김은경(제약학) △나사모동문회 장학금:이여름(제약학) △병태생리학교실 장학회 장학금:박희준(약학), 이주은(제약학) △부산동문회 장학금:이유나(제약학) △생약반동문회 장학금:고석훈(제약학), 박서영(약학) △안산동문회 장학금:김민정(약학), 인정렬(약학) △약제반동문회 장학금:김대용(제약학), 이유나(제약학) △약품물리반동문회 장학금:김소현(약학) △천안동문회 장학금:강영우(약학)2017-04-13 23:38:46강신국 -
충북도약 여약사회, 가정·성폭력피해 여성 돕기 나서충북여약사회(회장 임명숙)와 충북경찰청(청장 박재진)은 12일 충북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가정·성폭력 피해여성의 치료지원을 위한 파스, 진통제, 청심환 등 응급의약품을 무상으로 전달했다. 충북약사회는 2015년 4월 가정·성폭력 등 피해여성의 실질적인 보호 기반 마련을 위해 충북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청주권 약국 20개소를 나누미 약국으로 지정해 가정·성폭력 등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무상 지원해 왔고 현재 도내 93개 약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2017-04-13 23:03:20강신국 -
중랑구약,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협약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1일 중랑경찰서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하고 치료가 필요할 경우 병원을 연계해 주는 등 가정 폭력 피해자들의 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소녀 돌봄약국 홍보 및 보드미 홍보스티커를 이용한 범죄 예방활동 등도 중랑경찰서와 협력해 진행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김위학 회장, 이성호 중랑경찰서장, 서은영 여약사 담당 부회장, 중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최민호 과장, 차인호 계장, 유재엽, 김경아, 정찬호, 강보경 학대예방경찰관들이 참석했다.2017-04-13 22:52:14강신국 -
군포시약 상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130명 참석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가 지난 9일 군포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7년도 상반기 약사 연수교육에 약사회원 130여명 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쓰기 쉬운 한약제제(이준 약사) ▲약화사고 사례분석(동부화재 조재영 팀장) ▲약사 윤리(대한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 ▲부작용 보고 활성화(대한약사회 이모세 의약품식품안전센터장) ▲노인 약료 : 노인과 약물(이지향 약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군포시보건소 예방의약계)등이 소개됐다. 부작용 보고 활성화 강의 전에는 2017년 1분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 보고에 대한 우수 약국 시상식을 진행했다. 1등은 조서연 약사, 2등 김미숙 약사, 3등은 김대옥 약사가 수상했다. 시약사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부작용 보고 홍보와 단체 SNS를 이용해 부작용 사례 공유 등의 방법으로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부작용 보고 건수가 경기도 전체 3등으로 약국 수 대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2017-04-13 22:39:48강신국 -
수원시약 "안철수 후보, 규제프리존법 입장 밝혀라"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규제프리존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13일 성명을 내어 "의사 출신인 안철수 후보가 규제프리존법에 대한 맹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상식적 의견에 반해 오히려 적극 찬성한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규제프리존법에 대한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의 공식적인 당론과 공약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안철수 후보는 규제 철폐를 강조하면서 환경과 안전 관련 규제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두 가지 사항이 양립될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원격의료와 의료민영화를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의 당론과 공약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는 국민의당 정책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수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료민영화로 이어질 수도 있는 잘못된 법안에 대해 대선후보 당사자는 적극 찬성을 표명한 반면, 대선 공약을 뒷받침할 국민의당 정책위원회는 약사회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2017-04-13 22:31: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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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대 87년 졸업생,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영남대학교 약학대 83년 입학 87년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모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졸업생들은 지난 8일 호텔라온제나에서 '홈 커밍데이'를 열어 모교 교수들을 모시고 자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김종박·문우정·박경애·이기동·정순화·최은정·하난향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 준비위원회를 결성해 이같이 진행했다. 이날 졸업생들은 모교 발전 기금으로 모은 500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모금에는 강미경 졸업생을 비롯한 졸업생 총 86명이 참여했다. 기금 모금 참여 졸업생은 83년 입학해 87년 졸업한 동기들로, 강미경 곽은희 구은주 권승자 권혜경 권효진 김강숙 김경란 김경미 김광태 김기열 김순진 김상순 김양희 김혜숙 김혜정 김향숙 김향숙 김재선 김종박 김지미 김형희 도준봉 문우정 박경애 박미향 박세호 박인숙 박일화 박정서 박정식 박찬우 배정미 변미옥 변현주 신미란 염승희 오봉진 우미란 유영란 윤미정 이기동 이서송 이성재 박용제 배동진 이경애 이순하 이애숙 이원숙 이윤화 이정숙 이종숙 이지복 이혜경 임영희 장병수 장진령 전미경 정경숙 정난미 정남순 정다원 정명주 정문희 정순화 정인교 정정희 조남영 조은희 조정자 최동희 최윤효 최은정 최재경 조순식 정종남 최준영 최진흥 최혜경 최호진 최효순 하경희 하난향 허경애 황화신(가나다순) 등이다. 이기동 졸업생은 "20세기에 만나 짧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인연은 21세기까지 이어져 30년지기 두터운 관계가 됐다"며 "졸업생들이 조촐하지만 성의껏 정성을 모아 모교의 발전과 은사님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기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 졸업생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서길수 총장, 정병선 학장, 김종윤·도재철·이종달·정시련·허근 교수 등 교수진이 참석했다.2017-04-13 20:17:0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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