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약 '판시딜' 김성주-최희 모델 CF방영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탈모치료제 '판시딜' 새 TV-CF를 방영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CF에는 판시딜 광고모델로 3년째 활약중인 김성주와 새로 합류한 아나운서 최희가 등장한다. 모발 생성과 성장에 필요한 약용효모 등의 필수 영양소 공급을 통한 탈모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주 씨는 평소 습관적으로 행하는 여러가지의 탈모 관리법에 대해 "그런데 빠졌다?" 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약용효모 성분을 빠뜨리지 말것을 강조한다. 약용효모 성분이 모근 깊숙히 작용해 탈모를 방지하는 판시딜로 탈모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고민하면서도 식이요법, 헤어관리 제품 등에만 의존하고 있다. 탈모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판시딜과 같은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되어 있다. 모발 필수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므로 탈모 개선과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손톱 발육부진에도 도움이 된다. 잦은 네일아트 등으로 인해 손톱이 손상된 경우에도 복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2017-04-05 09:50:39김민건
-
대웅제약, 중국 공략 오픈콜라보레이션 가속화대웅제약이 중국 내 번시 정부와 협력강화 및 요녕 대웅제약 중심 현지화 전략에 따라 중국 오픈콜라보레이션을 가속화 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현서 심양 약과대학과 연구협력분야를 확정하고 번시 정부와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심양약대 교수들과 정신분열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 데포주사제, 신약개발을 위한 분자모델링 연구 등 신제품 및 신약 분야에서 총 5건의 협력연구 과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심양약대와는 신약후보물질 및 신제품을 신속히 개발하기 위해 심양약대 대웅연구실 설립 MOU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2월 심양약대와 공동연구 MOU를 맺은 논의를 이번 실행으로 구체화했다. 번시 정부와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대웅제약은 "중국 정부는 대웅제약이 요청한 중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GMP) 인증기간 단축에 적극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요녕 대웅제약의 허가지원 전담인력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내 고신기술 인증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중국에서 지사, 공장 및 자체연구소 운영뿐 아니라 제제 및 신약개발 분야에서 심양약과대학과 공동연구를 추진해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활성화하겠다"며 "중국 시장은 물론 현지 기반을 바탕으로 역수출하는 리버스 이노베이션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6년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중국에 진출한 대웅제약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요녕 대웅제약에서는 2017년부터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2017-04-05 09:41:17김민건
-
고양시약, 초당림에서 올해 회무계획 확정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지난 1~2일 전남 강진 백제약품 연수원에서 초도이사회 겸 전지 워크숍을 열고 회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김은진 회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회관 보수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현재 진행 중인 환경미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회무총괄팀은 약사회관 및 약국 재정비를 위해 약사회관 외관 도색과 약국 에어컨 및 간판 청소를 진행하기로 했다. 가을에는 회원 등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회원권익팀은 응급상황시 근무할 수 있는 약사 인력풀과 불량의약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회원들의 고충처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통합학술팀은 정기연수교육, 동영상 연수교육, 경기약사학술대회 등 의무 연수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임상약학강좌와 밴드를 통한 다양한 약학정를 제공하기로 했다. 약사직능개발팀은 기존 마그미교육,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함께 고양시보건소 건강증진팀과 연계해 중고교생 대상 알콜, 금연구역을 추가 진행하며 동국대 약대 약국실무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사회참여팀은 인보사업 대상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약사, 약사회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시약사회 임원들은 백제연수원일대 초당림, 다산초당, 순천만 습지를 둘러보고 일상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남도의 따뜻한 품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했다. 김은진 회장은 "모두가 능동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분들이 책임감 있게 회무를 맡아 운영하는 과정에서 기대 이상의 효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참석한 이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백제약품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로 고양시약사회와 백제약품 모두 한단계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삼균 총회의장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고양시약사회가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여러 현안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4월 연수교육 시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각 후보별 약사정책에 관한 견해를 알리고 선거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2017-04-04 22:19:47강신국 -
"부적격 제대혈 연구목적 외 사용 시 처벌" 입법 추진부적격 제대혈과 제대혈 제제를 연구 목적 외에 공급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제와 제재를 강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비례)은 3일 오후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산모가 기증한 제대혈 중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제대혈은 원칙적으로 폐기하되, 예외적으로 연구 목적에 한해 공급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부적격 제대혈이 다른 용도로 공급되고 이를 연구 대상자가 아닌 자에게 투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연구 목적 외 공급을 금지하고는 있지만 공급, 사용, 이식 등에 대한 벌칙은 두지 않고 있다. 윤 의원은 "산모들이 선의로 기증한 제대혈이 일부 가진 자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사용돼선 안 된다. 이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제대혈 관리가 보다 엄격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개정안은 같은 당 심상정, 노회찬, 김종대, 추혜선, 이정미 등 5명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소병훈, 유승희, 이재정 등 4명의 의원,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 무소속 서영교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2017-04-04 16:39:51최은택
-
지역사회 기반 예방보건체계 구축 핵심의제 등 선포양승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공중보건 관련 9개 단체가 연대해 결성한 '공중보건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기반 공중보건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 체계를 강화하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4대 핵심 과제과 10대 정책 과제를 선포하는 국회토론회를 5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양 의원 등에 따르면 인구 구조의 급속한 고령화와 맞물려 주요 만성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 급증과 이로 인한 의료비상승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치료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이마저도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를 전제하지 않은 채 (대형)병원 중심의 왜곡된 의료이용체계를 갖고 있다. 양 의원 등은 앞으로의 국민건강관리는 병이 난 뒤에 치료를 잘 받는 사후대응을 넘어,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서 질병에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보건과 건강증진이 가능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메르스 사태와 같은 공중보건위기상황에서 드러난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문제는 지역사회 기반 공중보건 인프라 강화가 국가 건강정책수립에서 무엇보다 주요한 기능과 역할을 담당해야 함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공중보건단체협의회에는 대한예방의학회, 보건행정학회, 지역보건연구회, 지역보건의료발전을 위한 모임, 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 보건간호사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참관단체는 대한공공의학회, 전국보건소장협의회 등이다.2017-04-04 16:30:45최은택
-
제주서 매개모기 첫 확인...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전국에 일본 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그러면서 예방접종, 모기 물리지 않기 등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9%이상이 무증상 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해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의 경우 28명이 발생해 이중 3명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을 실시해 일본뇌염 매개 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처음 발견한 때 주의보를, 일본뇌염 환자 발생 또는 매개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되는 경우 일본뇌염 경보를 각각 발령한다. 현재 제주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64개 조사 지점에서 공동으로 질병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 2015년 이후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시점이 빨라지고 있다면서 야외활동 때는 물론 가정에서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2017-04-04 16:25:24최은택
-
보령, 신약개발에 '클라우드' 기술 도입생명과학 분야 임상연구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하는 메디데이터는 보령제약과 임상시험 통합솔루션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부터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사용해 온 보령제약은 앞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전체 임상에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를 도입한다. 보령제약은 올해 R&D 투자 규모를 매출액 대비 8% 이상으로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구축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메디데이터 임상 솔루션 추가 도입을 통해 신약개발 임상연구 과정 통합관리, 글로벌 수준 임상데이터 품질 유지 등 임상시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제약 임상연구를 총괄하는 정형진 상무는 "카나브를 통해 국산 신약 성공모델을 구축해 왔다. 해외 시장에서 인정 받는 가장 빠른 길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능과 안전성 검증이라는 점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효율적인 전자자료 수집과 관리를 위해 메디데이터 레이브(Medidata Rave®) 솔루션을 2015년부터 도입, 임상연구에 활용해 왔다. 이번 엔터프라이즈 계약으로 임상시험 대상자 무작위배정과 시험약 관리 및 배송을 통합 관리하는 메디데이터 밸런스(Medidata Balance RTSM)를 추가 도입하게 된다. 카나브 적응증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시험에 활용할 방침이다. 메디데이터 레이브 통합형 솔루션은 데이터 관리와 보고 간소화, 무작위배정 과정 효율화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위한 최적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메디데이터의 설명이다. 에드윈 응(Edwin Ng) 메디데이터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한국의 주요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혁신과 통합 임상연구 관리를 위해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카나브는 2011년 국내 발매 이후 세계 41개국, 총 3억7530만달러 규모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멕시코를 비롯 중남미 1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카나브패밀리 CCB복합제 '듀카브'와 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를 출시하는 등 제품라인을 강화했다. 카나브는 올해 러시아와 싱가포르 등에서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2017-04-04 11:15:47김민건
-
동화 후시딘 TV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수상동화약품(대표 손지훈) 부채표 후시딘 '상처이야기' 캠페인이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한 '2016 올해의 광고상' TV 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회사 측은 밝혔다. 제약업계에서는 후시딘 광고의 수상이 유일하다. 부채표 후시딘 '상처이야기' 캠페인은 '엄마'를 화자로 아이의 상처를 걱정하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담아내었던 기존 광고와는 달리, 이번에는 실제 사용자인 '아이들의 시점'으로 이야기함으로써 지금까지 후시딘이 얘기해오던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윤현경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본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경험'에 주목했다. 넘어지고 부딪혀서 났던 상처가 후시딘을 바르고 없어져버린 경험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표현함으로써 실제 구매자인 주부는 물론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면서 "이런 부채표 후시딘의 마음이 더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24회째를 맞는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며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판단해 총 7개 부문 총 1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1998년 광고, 홍보, 마케팅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홍보학을 전공한 교수뿐만 아니라, 마케팅, 심리, 디자인 교수들이 함께하는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알려져 있다. 부채표 후시딘은 다양한 라인업에 힘입어 2016년 연매출 200억을 달성했다. 연고 외에 겔, 밴드, 휴대용 등의 제형을 출시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7-04-04 11:13:53이탁순 -
휴니즈→휴온스메디케어로 사명변경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 휴니즈(대표 이상만)가 사명을 '휴온스메디케어'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휴니즈는 지난달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휴온스메디케어'로 변경하면서, 기존 사명은 주주 및 일반 고객에게 회사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메디케어로 사명을 변경한 것을 계기로, 휴온스 그룹 계열사간 결속력 강화와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력을 통해 국내 보건 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감염 예방 관리료 신설 및 내시경 소독·세척 수가 신설' 등의 의료법 개정 방향에 맞춰 소독제 사업 부문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소독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로도 사업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고속 성장을 위한 영업·마케팅 인력 확충과 소독제 신제품의 출시, 신규 사업영역 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휴온스메디케어가 소독제 및 점안제 등의 의약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창업 초기 과초산계 소독제 헤모크린을 자체 연구진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FDA, CE 인증 등을 받아 제품력 및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2017-04-04 11:08:41이탁순 -
한미, SERM+비타민D 복합제 첫 허가한미약품이 골다공증 치료 성분 라록시펜염산염(RaloxifeneHCI)과 비타민D를 합친 골다공증 복합제 '라본디캡슐'을 허가받았다. 해당 복합제로는 최초 허가이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지난달 31일 식약처로부터 골다공증 치료 복합제 '라본디캡슐'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라본디는 SERM(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 성분인 라록시펜염산염(RaloxifeneHCI)에 비타민D(Cholecalciferol)를 세계 최초로 결합한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한미약품 특허 제제기술인 '폴리캡(Poly Cap)'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D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으면서 알약 크기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약물 안정성 및 상호작용도 최소화 했다. 골다공증 환자는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이를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D 제제를 따로 복용해야 했다. 기존 비타민D 제품 대부분 칼슘 성분과 결합해 알약 크기가 커 환자 복약순응도가 떨어지거나 복용 후 위장관계 부작용 등 불편함이 있었다. 또 다른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계열 약물은 장기투여시 비전형대퇴골 골절 등과 같은 부작용 발생 우려도 있다. 3~5년간 장기복용 이후에는 약물 휴지기를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라본디는 여성의 폐경 초기부터 휴지기 없이 장기적인 복용이 가능하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골다공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급증하고, 보다 장기적이고 안전한 치료방법이 선호되는 상황에서 라본디는 기존 SERM 계열 단일제 가격으로 비타민D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약가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명희 한미약품 상무는 "골다공증은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부터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제의 장기복용이 불가피하다"며 "라본디는 다년간의 대규모 스터디를 통해 유효성을 입증받은 라록시펜 성분에 비타민 D를 결합한 제품으로 의료진 및골다공증 환자 모두에게 유용한 치료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4-04 10:50:51김민건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3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4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5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6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7[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8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9난소암 신약 급여 순풍…치료 전략 세분화 기대감↑
- 10강원호 대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등극…실적으로 승계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