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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3주째 지속증가…산후조리원 집단발생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감염증 관련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으로, 중증도의 발열, 구토, 수양성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이다. 전국 103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7주(2월 12~18일)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05명으로 첫째주(1월 1일 기준)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질본에 따르면 국내 실험실 감시 결과 로타바이러스 양성률이 예년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로타바이러스의 양성률이 낮았으나 최근 5주간 평균 양성률은 5년 평균 양성률(14.3%)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장관염 집단발생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총 14건의 로타바이러스 유행 사례 중 11건(79%)이 산후조리원과 신생아실에서 발생해,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 질본은 보건복지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자체와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신생아학회,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에 따른 감염관리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집단 시설의 철저한 환경 관리를 강조했다.2017-03-02 10:36:04김정주 -
심평원 정보화지원서비스, 경제적 편익 연 9001억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서비스 편익효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9001억원의 경제적 편익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란 요양기관에서 청구할 때 필수기재사항을 누락·착오·증빙자료 미제출 등 단순 행정적 착오사항을 청구 전에 수정·보완해 요양기관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정확한 진료비청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서비스'는 요양기관의 정보화 촉진을 위해 심평원이 2005년부터 의약 5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로, 정보기술 활용이나 개인정보보호 지원, IT정보교류 등을 지원한다.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서비스를 통해 요양기관 운영비용 절감과 환자 진료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강화해 국민의료비 절감과 국민의 건강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이 보유한 우수한 ICT기술과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한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서비스가 경제적 측면에서 일정부분 편익을 제공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서비스 편익분석을 실시했다. 편익분석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진료비청구와 관련된 정보화지원 효과로 ▲1997년부터 전송료를 지불하면서 사용해온 EDI서비스를 2011년부터 전송료가 없는 심사평가원 청구포털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른 연간 전송료 절감(203억원) ▲진료비청구 소멸시효(3년) 이내 미 청구자료에 대한 청구안내로 청구권리에 대한 구제효과(262억원) ▲진료비청구 오류로 인한 심사불능, 반송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 제공에 따른 재청구 사전방지 효과(238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정보화지원 효과로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법령위반 사전 예방효과(4930억원) ▲병원정보시스템의 진료내역 데이터(주민등록번호) 암호화 모듈 무료제공으로 SW구입 또는 임대비용 절감(1067억원) ▲PC보안 프로그램 무료제공 및 활용(150억원) ▲홈페이지 보유기관 대상 개인정보 노출진단 서비스(5억원) ▲요양기관 미니홈페이지 제작 지원(4억원) 등으로 요양기관의 정보화 관련 관리·운영·구입 비용이 크게 절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장용명 정보통신실장은 "정보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요양기관의 정보화비용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요양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의약단체와 공동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017-03-02 09:36:19김정주 -
연차투쟁 의협 직원들 파업 or 협상?…3월 중순 결정대한의사협회 직원들이 23년 만에 파업 여부가 3월 중순 쯤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의협 노동조합 가입 직원 73명 전원이 지난 22일 휴가계를 쓰고 연차투쟁을 들어간데 이어, 향후 로드맵 결정을 위한 노조 임시총회가 27일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는 연차투쟁 당일 의협 측이 노조 쟁의대응 TFT를 구성하고 기자브리핑을 개최한 것과 관련,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당시 안양수 총무이사가 퇴직금누진제 폐지 대신 1억원 현금보상 및 임금 5% 인상을 '최종 협상안'으로 제시한 만큼 노조 측은 수용여부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노조 쟁의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사실상 의협 측이 기자브리핑을 열고 최종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쟁의대책위원회는 4가지 안을 만들었고, 노조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가지 안은 최종 협상안 수용부터 총파업까지 투쟁 단계별로 마련된 상태다. 충분한 의견수렴 이후 최종 대응책 결정은 전체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3월 9~10일 정도에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노조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이후, 총회 날짜를 공지할 것"이라며 "향후 대응책은 총회를 통해 결정된다"고 덧붙였다.2017-03-01 22:11: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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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자관련 학회·단체 주관, 제1회 안전포럼 개최환자안전법 시행 후 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실과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박병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공동 주관으로 지난 2월 27일 낮, FKI 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제1회 환자안전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환자안전법 법제화를 주도한 오제세 의원을 비롯해 의료현장에서 환자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관련 정부·유관기관 및 학회, 환자단체연합회, 언론 등 50여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상일 부회장(대한환자안전학회,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은 '환자안전 관련 법: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환자안전 관련 법률에 대한 소개 및 향후 개정 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제언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자율보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자발적 보고자에 대한 법적 보호와 지원을 검토해야 하며, 국가적 차원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관계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지은 팀장은 '의료기술평가와 환자안전'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에 나서 환자안전을 위한 의료기술평가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의료기술의 개발단계에 따른 최적의 방법론과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료기술평가 없이 안전성 향상을 논하는 것은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없으며,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수 있다"며 환자안전 의료기술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춘선 팀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정수연 본부장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천자혜 부회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대한병원협회 김필수 법제이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구홍모 실장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정은영 과장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정수연 본부장은 의약계에서도 환자안전을 위한 약물위해성 확인과 감시활동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의 천자혜 부회장은 의료기관의 리더십과 더불어 직원교육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환자안전 가이드라인 개발 및 환자안전활동 사례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환자안전 향상을 위해 환자와 가족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환자안전사고 보고학습시스템에 환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촉구했다. 대한병원협회 김필수 법제이사는 환자안전법이 의료 과실에 대한 비난이 아닌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법률로 강제하는 것 보다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으로 환자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정은영 과장은 "환자안전법이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인력 확보와 R&D 연구비 등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3-01 20:42: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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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아프리카 남수단 주민에 사랑의 손길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28일 천주교 수원교구청를 방문해 해외 구호봉사활동에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종합감기약, 진통소염제, 항생제, 구충제 등을 포함해 총 16종, 시가 20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 최광훈 회장은 "해외에서 구호봉사활동하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오늘 전달되는 의약품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약사회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화영 부회장도 "아프리카가 아주 먼 곳이지만 뜨거운 인류애로 고통을 함께하는 의미에서 오늘 전달된 의약품이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교구 이성효 총대리 주교는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프리카 특히, 남수단 지역은 보건환경이 너무도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경기도약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의약품과 함께 주민들에게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최광훈 회장, 안화영 부회장, 박영달 부회장, 장은숙 여약사위원장과 김현태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주교 수원교구는 매년 아프리카 남수단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3월중 구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2017-02-28 22:14:52강신국 -
수원시약, 시민·회원약사 위한 다채로운 사업 구상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지난 26일 성남시 차 바이오 컴플렉스에서 회장단 및 상임이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워크숍을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담당 부회장을 중심으로 4개 파트로 나눠 진행된 분임토의에서는 지난해 회무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회무계획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장시간에 걸친 분임토의 결과 시약사회는 올해 회무를 크게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수원시약사회'를 주제로 시민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약사회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약사회는 ▲희망, 나눔 음악회 개최 ▲사랑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에서 모아진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개최비용 지출 없이 전액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 ▲성금지원 방식이 아닌 약료서비스와 같은 약사직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과 연계 ▲일반 시민대상 약물정보 제공 등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시민들이 수원지역 약국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불편, 불만사항을 접수 할 수 있게해 약사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관련기관의 민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동시에 회원들의 권익보호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대체조제 시 동일성분 의약품으로 대체하는 경우 환자와 처방전 발행자의 동의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는 방안도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회원약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수원시약사회'를 주제로 회원의 눈높이에서 회원들이 진정 원하는 사업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SNS을 활용한 한 줄 복약지도 ▲퀄리티가 높은 오프라인 학술강좌 ▲반회활성화를 위해 합동 반회를 통한 테마별 학술강좌 제공 ▲SNS를 통한 회원들이 알아야할 세무 및 노무관련자료, 심평원 현장실사시 대처요령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일권 회장은 "어수선한 시국에 휩쓸리지 않고 시민과 회원약사를 위한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단순 보여주기 식 회무가 아니라 작은 사업이라도 회원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2017-02-28 22:00:35강신국 -
성남시약, 당뇨협회와 당뇨케어 전문약사 사업 협약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8일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와 당뇨케어 전문약사 과정 사업 협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약사대상 당뇨케어 전문약사 과정 교육사업과 당뇨환자에 대한 약물 및 건강관리 등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당뇨협회와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당뇨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김미경 실무지도약사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이 당뇨협회에서는 박성우 회장, 임영배 총무이사, 이명숙 사무국장, 박한식 팀장 등이 참석했다.2017-02-28 21:50:03강신국 -
식약처 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에 서경원씨작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됐던 서경원 부장(서울약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자리로 다시 복귀한다. 홍성화 부장(충북약대)은 식약처 공무원 옷을 벗고 충북대약대 산학협력단으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다. 28일 식약처는 이같은 내용의 3월 1일자 국장급 인사발령을 공지했다. 서경원 부장은 2015년 3월 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으로 임명돼 지난해 2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교육파견됐었다. 올해 파견을 마치고 식약처 복귀한 뒤 이번 국장급 인사를 통해 다시 의료제품연구부를 이끌게 됐다. 서울약대 출신 서경원 부장은 1965년생으로 평가원 약효동등성과장, 기관계용의약품과장, 의약품재분류T/F팀장 등을 역임했다. 의료제품연구부를 이끌던 홍성화 부장은 식약처를 떠나 모교인 충북약대 산학협력단 교수직을 맡게 된다. 1960년생인 홍성화 부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충북대 약대 졸업 후 동경대 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식약청 전신인 국립보건원 생물공학과 보건연구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식약청 세균제제과, 혈액제제과, 생물의약품평가과 등을 거쳐 생물제제과장을 역임하다 의료제품연구부장에 임명됐었다.2017-02-28 19:26:10이정환 -
광진구약, 매월 약국 선정해 인테리어 무료 상담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국경영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약국경영이사 조영신)는 약국경영활성화 방안으로 월1회 1약국을 선정해 약국인테리어 및 약품진열상태를 무료로 상담해주는 '인테리어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번째로 광진구약사회는 지난 22일 세명약국(이연주 약사)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광진구약사회와 제휴한 약국인테리어 전문업체 INS시스템 황인섭 대표가 인테리어 조언을, 온누리체인 윤태정 지점장이 약품진열을 진단 및 조언, 상담했다. 조언 뿐 아니라 약국이 원할 경우 최소한 비용과 짧은 공사기간으로 약국별 맞춤 인테리어 개선도 가능하다. 이날 방문에는 조영희회장 김경훈부회장 조영신약국경영이사가 참석했다.2017-02-28 19:16:06정혜진 -
제약협 이경호 회장...박수 속에 6년 생활 마무리“제약산업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고, 발전하는 길에 들어섰기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한국제약협회 제20대 이경호 회장이 28일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제약협회는 이날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경호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2010년 6월부터 6년 8개월 간 회장직을 맡았다. 이 회장은 이임사에서 "긍지를 가져도 될 만큼 제약산업 위상과 역할이 커졌다"면서 "산업과 여러분 모두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임직원은 재임 기간 동안의 이 회장 활동상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고 준비한 브로마이드와 감사 메시지, 사진 앨범을 증정했다. 이임식을 마친 이 회장은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기념 사진 촬영 후 협회를 떠났다. 협회 측은 이경호 회장의 업적에 대해 "일괄약가인하 등 제약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한 시기 협회장으로 취임해 신약 개발,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 확립을 한국 제약산업계의 미래 좌표로 설정했다"며 "제약산업이 미래 국가경제를 주도해 나갈 성장동력임을 지속적으로 설파하며 정부로부터 산업육성과 지원방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특히 선진제약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선결요건으로 '윤리경영 확립'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는 평가다.2017-02-28 19:15: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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