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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약사가 가운 아닌 산타복을 입은 이유는?"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최도영)는 12월 한달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청주시약사회가 올해 처음 시행한 캠페인으로, 긴급하게 의료비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집중적으로 돕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해 약국들이 하루씩 돌아가며 산타복장을 입고, 의료비가 필요한 어린이 후원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청주시약사회 측은 "시국이 어둡지만 약사들은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의식으로 적극 참여했다"며 "막상 산타복을 입은 약사들은 즐겁게 후원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약사회 김향식 여약사회장은 "약국에 얽매여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참여하기 어려운 약사들은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도영 회장은 "약국 참여가 높고 만족도도 높아 매년 연례행사로 기획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기회있을 때 마다 적극적인 사회참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2016-12-25 19:04:10정혜진 -
"애보트-세인트쥬드 혈관봉합 기업결합 불공정"공정거래위원회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애보트 래보라토리즈와 세인트쥬드메디칼 아이엔씨의 '혈관봉합기기' 분야 기업결합은 불공정행위라는 판단을 내렸다. 양사는 기업결합 완료일을 기준으로 6개월 내 작은 천공 혈관봉합기기 개발, 제조·판매 관련 일체 자산과 계약 내용을 제3자에게 매각·이전 해야한다. 25일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의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의료기기 분야 기업결합에 시정조치가 부과된 최초 사례다. 애보트는 올해 4월 27일 세인트쥬드메디칼 주식 100% 취득 계약을 체결하고 8월 8일 공정위 신고했다. 양사는 세계와 국내 시장에서 심혈관 의료기기 분야 상호 경쟁체계를 구축중이다. 국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심혈관 의료기를 판매중인 양사는 서로 경쟁관계인 '작은 천공 혈관봉합기기'를 상품시장으로 획정했다. 공정위는 해당 상품시장 기업결합은 국내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실제 결합회사 시장 점유율 합계는 98.92%로 경쟁제한성 추정요건에 해당됐다. 애보트가 57.86%로 시장 1위를, 세인트쥬드메디칼이 1.06%로 2위에 자리한 상태다. 때문에 경쟁관계인 양사가 기업결합하면 경쟁관계가 사라져 단독 기업으로서 가격인상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1결국 공정위는 기업결합한 양사 중 한 회사의 작은 천공 혈관봉합기기 사업부문 일체 자산과 관련 계약을 6개월 내 3자에게 매각·이전하라고 시정조치했다. 특히 매각이 끝날때 까지 관련 사업부문은 양사가 각각 분리해 독립 운영하라고 했다. 시장 경쟁관계 유지를 위해서다. 공정위는 "경쟁제한 우려 해소를 위해서는 구조적 조치가 가장 효과적"이라며 "기업매각 명령으로 의료기기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고 밝혔다.2016-12-25 12:00:4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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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연말 사회복지시설에 약손사랑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박미영, 이사 백은희)는 21일 사랑밭 재활원과 신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시약사회는 사랑밭 재활원에 후원금을,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보은의 집에 영양제와 일반약을 전달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7명의 아동,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화성의 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제 및 의약품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사업에 사용된 후원금은 지난 10월 시약사회 자선다과회에서 모금된 기금이 처음 사용됐고 영양제 및 일반약은 삼진제약과 중외제약에서 협찬했다. 박미영 부회장은 "올해 첫 자선다과회에서 정성껏 모아준 자선기금으로 신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공영애 회장은 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복약안내 사업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추진 사업에 힘쓰고 있다.2016-12-23 20:48:01강신국 -
강동구약, 내년도 분회비 3만원 인상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최근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분회비 3만원 인상안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이사회에서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제38회 정기총회 일정 및 토의안건 상정, 총회시 표창 대상자 보고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제1회 강동약보약사문예상 및 회관 재건축과 관련한 설명과 분회비 3만원 인상안을 승인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제38회 정기총회를 1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강동구청 5층 강당에서 개최하기로 했다.2016-12-23 20:29:38강신국 -
경기도약, 약국에 포장용 비닐봉투 무상배포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약국 소모품 무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의약품 포장용 비닐봉투 40여만장을 약국에 무료 배포했다. 사업은 도약사회 약국경영지원단 사업계획에 의해 진행됐고 의약품 포장용 비닐봉투(드링크류 2box 포장크기)로 그 수량은 약국 당 100장씩 총 40만장이다. 곽은호 약국경영지원단장은 "약국의 경영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며 "올해 중반부터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한 논의를 지속해 약국 소모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곽 단장은 "비닐봉투 제작이 완료된 지난 11월 말 분회별 접수를 받아 배포를 완료했다"면서 "향후에도 약국 경영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2016-12-23 20:20:29강신국 -
엔자임, 직원들 안식월 여행기 담은 도서 발간헬스 커뮤니케이션 업체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 직원들의 안식월 여행기를 담은 도서가 발간됐다. '직장인의 한달 휴가'라는 제목의 이 책은 강현우, 조민희 차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의 멀리 남미 코스타리카에서 북유럽에 걸쳐 스페인어 배우기, 윈드서핑 배우기, 영화 명소 찾아가기, 디자인 여행, 예술 여행, 가족 여행 등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엔자임은 3년에 한 번씩 한 달 간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월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2월 현재 30명이 총 40번의 안식월 휴가를 다녀왔다. 다른 여행서와 달리, 한 달간의 행복한 여행의 기록 속에 일상에 지치고 힘든 직장인들의 애환과 공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들은 "직장인들에게 스스로를 보듬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한달 동안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일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엔자임은 제약사, 의료기기회사, 생활용품 회사 등 건강관련 기업, 의료단체, 병원, 국가 기관, 지자체, 헬스케어 NGO 단체 등에 한해 평균 80~100여 건의 헬스케어PR, 마케팅, 출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6-12-23 15:40:53어윤호 -
대웅제약, 2016년 실적 8000억원대 예상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016년 연간매출이 신규품목 도입과 해외 수출 등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한 8000억원대가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제품 도입에 따른 일시적 마케팅 비용 증가와 지속적인 R&D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감소하겠지만 향후 개선될 수 있는 수준으로 예상된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대웅제약의 2015년 매출 8005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이었다. 올해 초 발생한 판권 회수 여파로 3분까지 매출 5809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올 1분기를 저점으로 매분기 성장세를 보여 4분기에 2000억원대 매출 회복을 예상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뇌기능 개선제 및 일부 도입품목의 판권이 경쟁사로 이전되면서 연매출이 2000억원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매출 하락 우려를 불식시키며 대웅제약 전략과 저력을 보여준 결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제품별로 국내에서 제미글로와 크레스토 같은 신규 품목을 도입하고 릭시아나와 모겐쿨 등 신제품을 발매했다. LG생명과학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올해 약 530억원대 매출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2018년에는 1000억원 달성 및 당뇨치료제 시장 1위로 성장이 목표다. 또한 대웅제약 주요 품목인 우루사, 임팩타민, 이지덤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약 40% 성장해 약 1000억원에 근접하고 있다.최근 글로벌 제약사 애보트(Abbott)와 고지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을 동남아시아 4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나보타, 올로스타 등 대형 라이선스 아웃의 총 기술수출 누적 규모가 약 1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2017년 1500억원대 해외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내년 1월부터 미국으로 제네릭 의약품(메로페넴주) 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며, 2018년 이후 미국과 유럽 등에서 나보타 등록이 완료되면 수출액과 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은 글로벌 진출간 '리버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제품 수출뿐 아니라 국내·외 생산과 연구기지 등 네트워크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전략은 현지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신흥국 시장을 석권하고 향후 관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로 진출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대웅인피온'을 완공한고,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최초 현지 생산 EPO 판매허가를 완료해 2017년 1월 시판 준비중이다. 대웅인피온은 바이오신약 이지에프와 성장호르몬, 백신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인·허가를 진행중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 대형 품목의 판권 회수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보였으나 글로벌, 연구, 생산, 영업& 8729;마케팅 등 전 부문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며 장펴했다. 이어 "내년은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R&D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2016-12-23 15:07: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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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 영유아검진기관 지정취소 철회...갈등 봉합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7년 영유아건강검진이 정상대로 실시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영유아건강검진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년 1월부터 영유아검진기관 지정취소를 예고해 영유아 부모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복지부와 소청과 간 2차례(12.9, 12.15) 협의를 통해 22일 영유아검진기관 지정취소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앞으로 영유아건강검진 제도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소청과와 구성하고 연구용역 등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내년 초부터 성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2016-12-23 13:02: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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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실련 "국민 편익 위해서라면 성분명처방 무방"의사단체와 약사단체의 성분명처방 의무화 논란 사이에서 한의사들은 '성분명처방'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참의료실천연합회는 23일 " 현대과학에 입각하여 제네릭의약품과 브랜드의약품간에는 어떠한 효능상의 차이가 없다"며 "국민의 경제적 이득이 보장된다면, 성분명 처방으로의 이행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다수의 체계적 문헌고찰을 근거로 제네릭의약품과 오리지널, 브랜드 의약품간에 존재하는 것은 오직 가격 차이뿐이며 효능, 효과, 안전성 면에서 어떠한 차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는게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 참실련은 "성분명처방이 국민의 재정절감, 편익증대로 이어진다면 과학적으로 타당한 정책"이라며 "의사가 의약품을 처방하면서 제네릭 의약품과 브랜드 의약품의 효능이 다르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본인의 의술 실력이 없거나, 플라시보 효과에 의해 마치 비싼 약이 더 효과가 있는것처럼 느끼는 착시"라고 지적했다. 참실련은 "동일성분 최저가 낙찰제 도입과 함께, 의약품 리베이트 수수관련 처벌을 상향해야 한다"며 "리베이트에 대한 철저한 응징과 처벌이고, 시장경제원리에 따른 의약품 가격 안정화"라고 강조했다.2016-12-23 11:39: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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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 나타난 산타할아버지서울대병원은 21일 서울대어린이병원 로비에서 산타와 함께 하는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과 김한석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산타로 변신, 병원을 방문한 어린이 한명 한명에게 색연필 세트를 선물했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정스레 기념사진을 찍으며,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한 어린이의 보호자는 "병원에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아이가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오래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선물 나눔에 앞서서는 금관악밴드 O.Brass 음악단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연주해, 병원 내에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레임과 따스함을 불어넣었다. 조태준 어린이병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 아이들의 웃음이 다른 내원객과 직원들에게도 전파돼, 모두가 밝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2016-12-23 11:19:02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