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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18일 2015년도 최종 보충 연수교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위원회(부회장 양덕숙, 위원장 김은주)는 최근 4차 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최종보충교육, 내년도 약사연수교육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2015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대상 최종 보충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신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대상자 중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과태료 및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아울러 약사회는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 계획(안)을 검토하고 성황리에 개최된 수지 코헨 초청 심포지움 결산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양덕숙 부회장은 지난 1년간 학술위원회 업무에 힘써준 위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회원들의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독려했다.2016-12-06 17:01: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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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급여제도 지속성 제고·발전방안 모색 토론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일 오후 2시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강당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선별급여 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8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비급여 의료서비스를 급여로 전환하는 중요한 기전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별급여 제도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심사평가원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보면, 먼저 1부에서는 ▲김윤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가 '선별급여 전환 항목 모니터링 및 평가방안' ▲고정애 팀장(심사평가원 급여정책연구팀)이 '선별급여 제도 운영 및 사례' ▲김한숙 서기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이 '선별급여 관련 법령의 현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2부에서는 정형선 교수(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를 좌장으로 김재중 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서인석 이사(대한의사협회), 배성윤 교수(인제대 경영학부), 황선옥 상임이사(소비자시민모임), 김한숙 서기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이 참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심평포럼은 관심 있는 연구자 등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등록 절차나 비용은 없다. 심사평가원 이윤태 연구소장은 "이번 심평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선별급여 전환항목에 대한 모니터링과 재평가를 통해 제도의 지속성 제고는 물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더욱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12-06 15:25: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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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KDDF, EC-18 임상 협약엔지켐생명과학(회장 손기영)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신약후보물질 EC-18의 글로벌 임상2상 시험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지켐생명과학은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EC-18의 호중구감소증 치료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한다. 우선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개시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업단과의 협약기간은 2016년 11월부터 2년간이며, 단계적 임상시험 계획에 따라 2017년 5월말에 암환자에서의 효력유무와 안전성을 판단하는 중간결과를 얻게 된다. 기존의 G-CSF 제제들이 주사용인 것과는 달리, 경구용 치료제 EC-18은 작용기전 측면에서 G-CSF와 구별된다. G-CSF가 골수에서 호중구 전구체의 성숙/분화하는 과정을 자극해 호중구 생성을 촉진하는 것에 반해, EC-18은 항암제 투여로 발생하는 혈액으로부터 염증조직 내로의 호중구 유출을 억제함으로써 호중구 감소증의 발생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호중구감소증의 지속기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EC-18이 갖는 호중구 이동의 조절기전은 이미 2015년 미국 혈액학회 및 Cancer Letters 2016에 발표되어 그 과학적 객관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김흥재 박사는 "EC-18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개발은 이미 발표된 여러 논문을 통해 그 가능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지난 22년간 신약개발 전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경험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번에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2상 개발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 홍완기 특별자문위원인( MD 앤더슨 교수)는 "일단 EC-18이 G-CSF 같은 효능만 보인다면 G-CSF와 그 작용기전이 다른 환자에게 매우 우호적인 First in Class경구용신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2014년 10월 미국 임상1상 IND승인 및 국내 임상1상 연구개발을 주제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과제에 첫 채택된 이후, 2015년 6월 미국 임상1상 과제 역시 사업단과제에 선정됐고, 지난 9월말 위의 두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임상 2상 과제의 선정은 이러한 과정의 연속선상에서 본격적인 임상개발로의 진행을 의미하며, EC-18의 약효를 암환자에서 직접 증명함으로써 글로벌 라이센싱을 가속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2016-12-06 10:28:3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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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동남부 연안 보건의료시장 진출 확대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의료기관,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의 중국진출 지원을 위해 경제사절단을 6~8일 사흘간 중국 동남부 연안 거점도시인 선전과 칭다오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경제사절단에는 의료기관 13곳, 의료기기 업체 3곳, 제약업체 1곳, 화장품 업체 3곳, 협회 등 3곳 등 총 23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기관들은 선전과 칭다오에서 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광저우& 8228;칭다오 총영사관, 코트라(KOTRA), 중국국제상회(CCOIC)칭다오상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2016 K-Medi Package in China 행사에 참여해 중국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중국 진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를 갖는다. 먼저 6일 선전 지역 행사 개막식에서는 한국의 국립암센터와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海口) 병원(1700 병상)간 의료기술 등 협력 양해각서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선전의료기기산업협회간 시장정보교류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각각 체결된다. 하이난성은 보아오러청 국제의료관광특구 조성 등을 통해 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서 국립암센터의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의 우수한 암치료 기술이 중국에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중국의 의료기기, 화장품 등 인허가 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해 중국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 한중 보건산업업체 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8일 칭다오 지역 행사에서는 재활, 산부인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한국 의료기관 등 13개 업체가 의료기술 홍보회를 진행하고, 의료기관& 8228;의료기기& 8228;화장품& 8228;제약 관련 한& 8228;중 업체간 비즈니스 미팅도 갖는다. 사절단 일행은 전날인 7일에는 외국(미국)계 의료기관으로 중국진출에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 허무자 병원의 칭다오 지점을 방문해 선진 진출 전략을 학습할 기회를 갖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이에 근거해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중국 등에 대해 지역 특화전략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12-06 10:15: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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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7일 호스피스완화의료 국제 심포지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7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제정돼 말기 암환자에서 만성간경화 등 일부 비암성 말기질환으로 확대 적용되게 됐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의 경험을 갖고 있는 호주, 미국, 대만, 영국, 국제호스피스완화의료협회의 현황 및 제도화 방향성 등을 살펴보게 된다. 또 비암성 말기질환 확대를 앞둔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국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주제발표 세션과 종합토론 등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제1세션에서는 우리나라와 각 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 발표, 제2세션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화 방안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의 첫 번째 발표자인 국제호스피스완화의료협회 모호이라 렝 이사는 국제적 관점에서 완화의료의 과제, 필요성, 비암성 질환 예후, 시스템 전환 필요성 등을 소개한다. 또 ▲호주 리즈 캘러한 대표이사는 호주의 완화의료 현황, 정부의 역할,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 등 ▲대만 데니얼 푸-샹 싸이 교수는 국제적인 현황과 대만현황 ▲미국의 데이비드 휴 교수는 완화의료와 호스피스에 대한 제공대상, 방법, 시점, 통합적인 지원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각각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발표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포괄간호연구센터의 정의신 센터장은 그간 한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을 설명하고, 국내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과제 등을 공유한다. 2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법의학과 이윤성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호스피스·완화의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말기환자가 인간적인 품위를 지키며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발전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12-06 09:12: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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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약, 선배 원로 약사 초청의 밤 행사 가져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최은경)는 3일 2016년 선배약사 초청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70세 이상 선배 약사를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부평구 내 70세 이상 원로 30명 중 11명의 약사가 참석했다. 김미경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인일여고 댄스팀과 요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부평구약사회의 연혁과 그동안의 활동 상황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은경 회장은 "처음으로 선배약사 초청의 밤을 맞아 약사회에 공헌하신 선배들을 모시고 임원진들과 조촐하나마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초대에 응해주시고 기쁘게 참여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지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 부회장의 임원진 소개와 최은경 회장의 원로 약사 소개에 이어 선배약사 대표로 노관형 자문위원과 김용호 의장의 격려사, 홍성철 자문위원, 송종경 자문위원, 안영기 약사의 축사,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은경 회장과 김미경·김영숙·심창수 부회장, 이미경 총무, 주성복 윤리이사, 박성훈 약국이사, 김민영 정책이사, 임재옥 여약사이사, 김은정 대외협력이사, 강혜진 보험이사, 진소영 홍보이사, 김현아 경영지원이사, 허자신 정보통신이사, 이상성 이사, 허정숙 감사, 김용호 의장, 심정숙 부의장, 홍성철·송종경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2016-12-06 08:49:36김지은 -
희귀약센터 비공무원 임직원도 뇌물죄 적용 추진김승희 의원(새누리당)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임직원도 뇌물을 받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일부개정법률안을 5일에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희귀질환 치료에 필수 불가결한 의약품의 공급을 통해 국민보건향상이라는 공익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만큼 고도의 공공성을 기반으로 운영돼야 한다. 그러나 한국희귀의약품센터의 임직원 중 공무원이 아닌 임직원은 뇌물을 받아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약물역학조사관 등과 같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에게도 뇌물죄 등을 규정하고 있는 형법조문을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이번 개정안에 신설했다. 공무원으로 의제하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형법조문은 형법 제129조(수뢰, 사전수뢰), 제130조(제삼자뇌물제공), 제131조(수뢰후부정처사, 사후수뢰), 제132조(알선수뢰) 등이다. 김 의원은 "공공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공무원 수준에 준하는 직무수행의 책임을 가져야 한다"며, 개정법률안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이 지난 6월 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지원 등 희귀의약품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발의한 약사법개정안이 지난달 17일 본회의를 통과해 최근 공포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로 명칭이 변경되고, 희귀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에 관한 정보수집과 전산망 구축 관련된 사업 및 안정적 공급기반구축 사업을 확대 수행하게 된다.2016-12-06 08:47: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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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동 약학회장 "국제적 학회 도약에 일조"약학회가 손의동 회장 중심의 49대 집행부 임기를 마무리하고, 새 집행부 중점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5일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대한약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49대 집행부 최종 집행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위원회별 임원단은 이번 지난 2년간 회무를 보고하고, 앞으로의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49대 집행부는 이날 추진된 업무로 ▲국제적인 학회로의 도약 ▲회원간 정보 교류 활성화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창의적인 패러다임 구축 ▲영문 학술지의 영향지수 향상 ▲학회의 위상 정립 등을 꼽았다. 이어 ▲효율적인 행정체계 및 재정 확충 노력 ▲연구비 약학 분야 발전에 노력(약학 MRC참여)하는 등에 노력해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약학회는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 한중일 MOU를 체결한 만큼 향후 중국, 일본 약학계와 학술 교류를 지속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2년간 영문 학술지의 영향 지수가 42% 상승하고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영어 구두발표 신설, 영문 홈페이지를 구축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번 49대 집행부는 최초로 회장 선거에 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 별다른 문제없이 50대 회장을 선출해 관심을 모았으며, 향후 약학회 70년사 발간을 준비 중에 있고, 기념 우표를 출판할 예정이다. 손의동 회장은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임원단과 위원장들에 감사드린다"며 "차기 집행부에 인수인계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학회는 이날 이혜숙 사무총장과 이석용 영문지편집위원장, 이용섭 국문지편집위원장, 권경희 홍보위원장, 황성주 연구기획위원장 등 각 위원장에게 약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했다.2016-12-06 06:00:35김지은 -
한의협 "미용주사제 처방 실태 조사하라"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대통령의 주사제 시술로 도마에 오른 각종 주사제를 사용하는 병·의원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5일 밝혔다. 각종 언론에서는 청와대가 최근 2년간 녹십자를 통해 소위 태반주사, 마늘주사, 감초주사 등을 300여개 구입했으며, 실제로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신데렐라주사, 백옥주사 등과 함께 이러한 주사제를 이용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도한 바 있다. 한의협은 "이 같은 주사제들은 의료계 내부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고 의학적인 검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용에 찬반의견이 갈리고 있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시국을 틈타 길라임 주사(태반주사+백옥주사+슈퍼신데렐라주사, 총 3회 시술에 9만9000원)라는 상품을 내놓는 등 화제가 된 틈을 이용한 병의원들도 등장해 국민들의 피해 방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이 같은 주사제가 대부분 허가 사항이외의 증상에 처방되고 있으며, 붙여진 이름과 달리 미용 목적이나 피로회복의 특별한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의협은 "백옥주사의 경우 항암제의 화학요법에 의한 신경성질환의 예방에 쓰는 것으로 피부미용에 대한 유의미한 효과보다 오히려 고농도의 경우 피부백반증 같은 부작용의 염려가 알려지고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사항이니만큼 양방의 각종 주사에 대한 정부차원의 실태조사와 함께 효과와 안전이 검증될 때까지 허가사항 이외의 사용을 금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12-05 20:03: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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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과 과제' 주제 토론회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실(경기 부천 소사)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18년 2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법이 시행되면 그동안 환자의 의사는 배제된 채 의사가 환자의 가족과 상의해 단독으로 결정해 왔던 연명의료 중단을 할 수 없게 되고,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환자들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자발적으로 표현하고 그 의사가 존중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이번 토론회는 이인영 홍익대학교 법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서이종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라정란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장 ▲윤영호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단장 ▲김소윤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본부 사무총장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사무총장 ▲황의수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 의원은 "사실상 국내에서 연명의료와 관련한 대부분의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을 설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특히 이해관계로 좌지우지되지 않는 독립적인 운영 방안이 확보돼야만 의료인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올바른 연명의료가 정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회를 통해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고 조금이나마 존엄한 죽음에 대한 패러다임과 정책 전환을 위한 첫발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6-12-05 15:34:20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