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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미혼직원 만남 위해 양팔 걷어…"7쌍 탄생"국민건강보험공단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 미혼직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28일 건보공단은 '원주혁신 너에게 가는 이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저출산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가족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미혼직원의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계획됐다. 행사는 참가신청 3일 만에 모집인원 60명이 초과될 만큼 미혼직원들 사이에 관심이 높았다. 청춘만남 행사를 통해 커플이 성사되도록 지원한 결과 최종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미혼직원들의 손에 1장의 핑크빛 'OK카드' 증정으로 시작된 행사는 다양한 미팅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함 없는 자연스러운 행사로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건보공단은 성황리에 치러진 '원주혁신 너에게 가는 이음' 첫 행사를 계기로, 향후에도 연애와 결혼에 고민이 있는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상철 이사장은 "공단은 결혼 적령기 직원 고민 해소 및 저출산 극복 선도를 위해 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원주 혁신도시로 이주한 임직원들의 정주여건 조기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10-28 11:20:22이정환 -
강남구약, 식약처·안전관리원과 마약통합관리 논의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26일 구약사회관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관련해 식약처 마약정책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통합정보 관리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 개요와 시스템 오류에 대한 조치 사항, 향정신성의약품 시범사업 주요내용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등을 설명하고 시범사업 참여 협조 요청을 했다. 이 자리에서 구약사회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실시로 과도한 업무부담에 시달려야 하는 약국 현장의 상황을 전달하고 기존 운영 중인 DUR과 연계해 시스템을 일원화해 운영하는 방안 등을 요구했다. 구약사회는 또 의사처방 단계에서 DUR을 통한 마약류 오남용 체크와 의사의 무분별한 처방 제한이 있어야 억제 오남용을 막을 수 있고, RFID 또는 QR코드로 이원화 돼 있는 코드리딩 방식을 QR코드로 일원화해 혼잡을 최소화 할 수는 없는지 등을 질의했다. 더불어 향정약 중 오남용 우려가 크고 사회적 문제가 야기된 품목만을 국한해 보고할 수 없는지 여부와 장비를 정부 차원에서 무상공급하는게 원칙이 아닌지, 환자별 제품 일련번호 보고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혼선만 야기 시킬것이고, 낱알 식별없는 환자별 일련번호 보고는 의미없음을 강조하고 제도의 간소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인력 소모 문제 등을 제기하며 2차 시범사업 후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고 밝혔다.2016-10-28 11:17:54김지은 -
건보공단, 외국인 보험가입 집중홍보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내 입국해 장기체류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제도를 집중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등록 외국인이 15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사회·경제적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국민건강보험법 제109조(외국인 등에 대한 특례)에 따라 국내 장기 체류 외국인은 우리 국민과 동일하게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역가입자는 입국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날(유학, 결혼이민은 입국일)에 본인의 신청에 의하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등록외국인(외국국적동포 포함)은 149만4000명(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발표)이다. 이중 건강보험 가입은 56.8%인 848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9.2% 증가했다. 공단은 최근 열린 재외동포재단 주최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여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가입안내를 마쳤다. 오는 11월에는 결혼이민(체류자격) 외국인 중 건강보험 미가입자에 대해 우편으로 건강보험 가입을 개별 안내한다. 12월에는 외국인 건강보험 적용 홍보리플릿을 1만부 제작해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교육장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외국인의 이해를 높이고자 영어·중국어 등 9개 언어로 건강보험 가입절차, 가입요건 및 보험급여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안내에 대한 공단의 다각적인 홍보와 외국인 가입대상 확대로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면서 "우리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혜택으로 체류 기간 동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6-10-28 11:00:2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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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현대의원 검사결과 103명 C형감염자 확인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건소 등과 공동 실시한 C형간염 검사 중간결과를 28일 발표했다. 2011년~2012년 기간 서울현대의원(현, JS의원)에 내원한 1만445명 중 5849명(56.0%)이 이번에 검사를 받았다. 검사가 완료된 5849명 중에서 C형간염 항체양성자는 263명이었다. 이 중 103명(이 중 95명이 유전자 2형)이 유전자양성자로 확인됐다. 항체양성자는 과거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현재 감염중임을 의미한다. 또 유전자양성자는 현재 감염자다. C형간염 항체양성자 263명중 107명은 이번 검사를 통해 신규로 확인된 C형간염 항체양성자였다. 또 156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C형간염 검사이력을 확인한 내원자 중 C형간염 항체양성결과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의무기록 분석결과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C형간염 전파가 가능한 침습적 시술이 다양하게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경차단술, 통증유발점주사, 경막외신경차단술 등 침습적 처치 관련 처방명 112종에 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사 대상자들 중 아직 검사받지 않은 4596명에 대해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C형간염 확인 검사 등을 받으라고 당부했다.2016-10-28 09:17: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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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현대 의료기기 놓고 서로 다른 피해 수집또 다시 의사와 한의사 갈등에 현대의료기기가 등장했다. 풀리지 않는 해묵은 갈등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의사단체 11억3700만원 과징금 결정과 관련, 의료기기 구매 및 진단검사기관 수탁 방해를 겪은 한의원의 피해 사례를 수집하기로 했다. 김지호 한의협 홍보이사는 "불과 2주전까지 한의원에서 의뢰하는 혈액검사가 불가하다던 진단검사기관이 먼저 한의원에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전국의사총연합, 대한의원협회 등 3개 의사단체가 의료기기업체와 진단검사기관에 '한의사와 거래하지 말 것'을 강요한 부부은 불공정거래행위로 보고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한의협은 의사단체의 압력으로 의료기기 구매와 진단검사기관 수탁업무에 방해를 입은 한의원의 제보를 받아 업무방해나 피해배상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 홍보이사는 "의사단체의 방해로 대부분의 한의원에서 의료기기 사용과 진단검사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피해를 구체적으로 입증할 사례 모집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기기와 관련해서는 한의사가 사용을 시도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출 비교 등의 구체적인 자료 모집이 힘들 수 있다"며 "하지만 국가기관이 의사단체의 불공정거래를 인정한 만큼 수집되는 사례 건마다 분석을 통해 민·형사 차원의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의협은 지난 4월 한의사 불법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불법사용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협은 신고센터에 접수된 한의사 불법의료와 관련한 실태를 점검하고, 새롭게 접수된 건에 대한 고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 7월 당시 의협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으로 고발한 건수는 3건이며, 추가적으로 고발할 건수는 5건이다.2016-10-28 06:00:53이혜경 -
약사회, 제약산업약사 전문강사 인력풀 구성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약대와 제약산업 관련 기관의 강좌를 지원하기 위한 '제약산업약사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한약사회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으로서 제약 및 유통 분야에서 다년간 종사하고 R&D, 생산, 규제, 임상, 사업개발 등 전문분야 강의가 가능한 약사이다. 약사회는 제약산업약사 전문강사 인재 풀 구축을 통해 제약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지방약대 및 관련기관의 수요에 맞는 강사를 추천해주고, 약대생들의 제약산업 취업을 장려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강사 명단은 제약유통위원회에서 심의 후 강의를 원하는 학교 또는 기관과 연결되며 구축된 제약산업약사 전문강사 인재 풀은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에 업로드해 약학대학 및 각종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다. 황상섭 위원장은 "약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제약산업 전문강사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서 "다년간 산업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공유돼 제약산업을 발전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문강사 신청은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를 통해 할 수 있다.2016-10-28 06:00: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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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3분기 매출 3596억원…전년비 16%↑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3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발표하며 매출액 359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3099억원 대비 16% 증가한 3596억원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까지 누계실적도 964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누계기록인 8204억원보다 17.5%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15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83% 떨어진 46억원으로 나타났다. R&D비용 증가 등 영향으로 보인다.2016-10-27 17:40: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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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기준 강화로 정신질환자 인권보호"정부가 정신질환자 인권보호 강화에 나선다.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관련 연구용역 결과와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항을 내년 시행할 법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27일 보건복지부는 인권위가 정신의료기관 환자 인권침해 최소화를 강화토록 권고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복지부는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의 합리적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시행중이라는 설명이다. 또 지난 2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신의료기관 내 행동제한, 격리·강박 등에 대한 기준 강화'등을 포함, 환자 인권강화를 위한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정신의료기관 내 광범위하기 인정되는 행동제한 기준을 강화하고 요건과 절차를 엄격히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격리·강박 요건을 명확히 규정하고 해당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객관적 기준을 설립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인권위 권고사항과 연구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엄격한 격리·강박 기준과 절차를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를 내년 5월에 시행될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 지침 마련 시 적응 반영해 정신질환자 인권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2016-10-27 17:37:2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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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웰케어, 더마코스메틱 '위즈더마' 출시코오롱웰케어(대표이사 홍춘극)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위즈더마(WISDERMA)'를 출시한다. 코오롱웰케어는 갤러리아면세점63에 첫 매장을 열고 오는 28일 명동 신세계면세점과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위즈더마'는 '현명한 뷰티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은 네이밍으로, 첫번째 제품으로 '모스트 모이스트 바이오 앰플(Most Moist Bio Ampoule)'을 선보였다. 코오롱웰케어는 지난 9월 홍콩에서 먼저 출시해 시장성을 타진했다. 개발 단계부터 여배우 재클린 청(Jacquelin Chong)이 참여했으며 현재 홍콩 위즈더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코오롱웰케어 측은 "에센스타입의 고보습 앰플로 주름개선, 미백 등 이중기능성은 물론 차별화된 흡수력과 보습력으로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히알루론산보다 보습력이 3배 이상 뛰어나다고 알려진 특허성분 '감마-PGA'를 주요성분으로, 피부 보습력 향상에 탁월한 바이오플라즈마도 함유했다. 코오롱웰케어는 '위즈더마' 국내 출시를 기념해 28일 명동 신세계면세점과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뷰티 토크쇼와 팬사인회 등을 마련한다. '한국-홍콩 뷰티 셀러브리티 토크쇼'에는 홍콩 모델인 재클린 청과 배우 변정민씨를 비롯해 위즈더마 일일 홍보대사 배우 곽희성 씨가 참석할 예정이며, 방송인 박지은 씨가 진행자로 나선다. 코오롱웰케어는 드러그스토어인 W-Store(더블유스토어)를 비롯해 면세점, 피부과, 에스테틱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2016-10-27 16:26:05정혜진 -
복지부 "고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 권한은 백선하에"보건복지부가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의혹과 관련해 사망진단서의 수정권한은 주치의를 자처하는 백선하 서울의대 교수에게 있다고 밝혔다. 당시 작성된 사망진단서에 서명은 레지던트 이름으로 돼 있고, 작성 또한 이 레지던트가 했음에도 백 교수가 주치의이기 때문에 백 교수에게 권한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경우에 따라 사망진단서 수정은 가능하다는 입장도 덧붙엿다. 보건복지부는 논란과 의혹이 해속되지 않은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 문제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달했다. 복지부는 사망진단서 수정과 관련해 "의료법상 명문의 규정은 없지만 행정해석을 통해 명백한 착오나 오류가 있을 경우 수정은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내용을 결정하고 작성을 지시한 백선하 교수에게 수정 권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선을 그었다. 현행 의료법상 사망진단서는 환자를 직접 진찰한 의사가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고 백남기 농민 입원 당시부터 계속해서 진찰한 의사는 백 교수이므로 그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어 복지부는 당시 서울대병원이 병사로 사망의 종류를 기록해놓고 급여청구는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한 행위에 대해서는 직접 관련이 없을 것이라며 선을 긋고 필요하다면 부검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는 "진료비 청구는 진료 과정 중 치료 내역과 비용 청구 사실관계가 일치하면 되고, 사망진단서의 사인과 진료비 청구는 직접적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는 "진료기록만으로 명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어렵다면, 보다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도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경찰은 경찰은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영장(압수수색 검증영장) 시한인 지난 25일 형사 100여명과 9개 중대 약 1000명의 병력을 대거 투입해 강제집행에 다시 나섰지만, 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들의 저지에 막혀 실패했다.2016-10-27 12:38:2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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