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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창고서 훈련용 폭탄 발견돼 군부대 출동약국 창고에서 훈련용 모의폭탄이 발견돼 군 부대가 긴급 출동하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경 서울 종로구 원남동의 한 약국 창고에서 길이 60cm, 지름 10cm 크기의 폭탄이 발견됐다. 이 폭탄은 약국 창고에서 청소를 하던 K씨가 발견했고 약국에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 약 50여명과 군부대가 투입돼 조사를 벌였고 조사 결과 폭탄은 공군에서 쓰이는 '훈련용 모의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측은 모의탄이 약국 창고에 있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으로 작업자와 약사 등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2016-06-16 23:11: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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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미국서 호지킨림프종 치료제로도 승인면역항암제 ' 옵디보'가 지난 5월 17일 재발 또는 진행성 호지킨림프종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속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옵디보(니볼루맙)는 자가조혈모세포이식(Auto-HSCT) 및 브렌툭시맙 치료 후에도 재발 또는 진행 소견을 보이는 전형적 호지킨림프종 치료제로 허가된 최초의 항PD-1 면역항암제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승인은 CheckMate-205 2상 임상시험(240명)과 CheckMate-039 1상 임상시험(23명)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옵디보의 효과는 자가조혈모세포 이식과 브렌툭시맙 베도틴 치료에 실패한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환자(95명)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인 CheckMate-205와 CheckMate-039 결과를 종합분석해 평가됐다. 두 임상연구 결과를 종합, 분석해서 객관적 반응률로 옵디보의 효과를 평가하고, 추가적으로 반응지속기간을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옵디보를 투여한 환자 95명을 분석한 결과, 옵디보 투여군의 65%(62/95명)가 높은 객관적 반응률(ORR)을 보였다(95% CI 55-75). 7%(7/95명)는 완전반응을(95% CI 3-15), 절반이 넘는 58%(55/95명)는 부분반응을 보였으며(95% CI 47-68), 반응이 나타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2.1개월(중간값, 95% CI 0.7-5.7)이었다. 반응을 보인 환자 대상으로 측정한 반응지속기간은 8.7개월로 확인됐다(중간값, 95% CI 6.8-NE). 안전성 평가는 두 연구에 참여한 26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전체 환자 중 21%가 심각한 이상반응을 나타났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심각한 이상반응(1% 이상)은 주입 관련 반응과 폐렴, 흉막삼출, 발열, 발진 및 폐렴이었다. 질환의 진행 외 기타 이유로 사망한 환자 10명 중 6명은 동종이계 조혈모세포이식 합병증으로 사망한 경우였다. 안전성 평가군의 4.2%는 이상반응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했으며, 평가군의 23%는 투여가 지연됐다. 전체 환자 중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95명의 환자(이하 효과 평가군) 중 27%에서 심각한 이상반응이 발생했다. 안전성 평가군과 효과 평가군을 포함해 최소 20%에서 보고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피로(32%·43%)였고, 그외 상기도감염(28%·48%), 발열(24%·35%), 설사(23%·30%) 및 기침(22%·35%)이 발생했다. 효과 평가군(95명)에서 가장 흔한 이상반응으로는 발진(31%), 근골격계 통증(27%), 가려움증(25%), 메스꺼움(23%), 관절통(21%), 말초신경증(21%) 등이 있었다. 피험자로서 옵디보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매트 크루트(Matt Kludt) 환자는 "여러 치료제로 치료 받아 온 호지킨림프종 환자로서 더 이상 시도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다는 좌절감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제는 호지킨림프종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아 다른 환자들도 옵디보의 치료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개인적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해 이번 허가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 암센터의 아나스 유니스(Anas Younes) 박사는 "기존 치료법을 모두 시도한 난치성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의 병리학적, 생물학적인 특이성 때문에 과학적 관점에서 anti PD-1 면역항암제를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옵디보는 면역세포 표면상의 단백질 PD-1에 작용하는 항PD-1 항체 면역항암제다. CheckMate-017, CheckMate-057 임상시험을 근거로 2016년 4월 1일 국내 최초로 PD-L1 발현 여부와 관계 없이 이전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BRAFV600E 야생형인 악성 흑색종 1차 치료제로도 국내 허가를 받았는데, 현재 일본에서는 PD-L1 발현 여부와 관계 없이 편평,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 및 악성 흑색종 치료제로 급여를 인정받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2016-06-16 19:55:09안경진 -
박정완 약사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개정판 발간박정완 약사의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개정판이 발간됐다. 팜웨이는 약사들의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1,2,3권을 새롭게 출판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기존 내용에 최근 의약품 트렌드에 맞는 항암제, 면역계 약물을 보강했다. 기존의 약물 정보도 현실에 맞게 재집필했다.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는 약물의 효능·효과, 부작용 정보, 흡수 대사 과정 뿐 아니라 약의 기원, 역사, 탄생배경 등 흥미로운 주변 이야기도 수록됐다. 저자 박정완 약사는 조선대 약학대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서울 성북구에서 약국을 개설한 이후 40년 넘게 개국약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박정완 약사와의 인터뷰. 1. 왜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인가? -소중하게 기억했던 약학의 지식들이 세월이 흘러 하얗게 변해지고 날마다 접하는 일상의 약국 생활에서 오가는 오만가지 문답들도 새로운 약물의 등장만큼이나 다양하지요. 하얗게 변해버린 지식도 문제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약물들을 이해하고 오만가지 질문에 답하기가 벅찰때도 있습니다. 굳게 입 다물고 버틸 수도 있습니다만 버티다는 표현이 이상합니다만.... 하여튼 약국 현장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잘게 시간내어 한번쯤 약물학의 재충전 시킬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2. 약국을 하다보면 원고 집필이 쉽지 않을 턴데? -쉬운 일은 아니지요. 먼저 약물학에 대한 지식도 부족한 부분도 많구요. 처음 이런 작업을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 했을 당시에나 첫권 집필을 마칠때나 이런 책을 읽어 주는 분들이 있을까? 아마 없겠지? 그래도 약사로서 한번 써보자 뭐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책을 마치고 우연히 많은 분들의 박수 소리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3.집필 과정은? -미진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교보문고를 헤매기도 하였지요. 처음에는 무조건 책을 구입해서 나만의 형식의 글로 맞추어 썼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모으다 보니 제 핸드폰에는 이런 책에 있는 활자 사진으로 가득 합니다. 집필은 공휴일과 일요일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일요일도 근무하는 강철 약국이였지요. 4. 기존 약에 대한 전문서적들이 많은데, 이들 책과 다른 점, 차별성? -책 제목 처럼 ‘이야기’입니다. 저는 약국에서 대화를 서부 총잡이들의 형태와 같다고 느낍니다. 총잡이 같은 약국 환경에 적합하도록 이야기를 펼쳐 보았습니다. 5. 이미 2007년에 책을 출판하였고, 이번에 개정하여 출판되었는데, 보완되고 개정된 내용은 무엇인가요? -화학 약물의 시대는 가고 앞으로는 단백질 약물 시대가 열린다고들 합니다. 항암제, 면역계 약물을 보강하고 기존 약물 부분도 현실에 맞게 보완했습니다. 6. 미래 전문가들은 향후 약사가 사라질 직업의 우선 순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약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조제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조제가 단순히 처방전이 지칭하는 A.B.C 약물을 투여하기 쉬운 형태로의 변환이라고만 생각하면 사라질 직업이지요. 우리는 처방전이 안전하다는 마침표를 찍는 것, 이것이 조제입니다. 정확한 약물 선택과 투약을 위한 미진한 제도를 보완하고 모든 약물에 지식 습득을 끊임없이 한다면 앞날에 무지개가 뜨지요. 7.향후 다른 계획은? -약사라고 해서 편향적인 사고가 아니라 현 상품명 처방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의사는 진료의 중심에 서서 약물 사용에 대한 댓가 없이 환자에게 진료의 결과로 필요한 약물만 처방하므로 의사의 인격을 올려주는 제도로 필요 없는 약물 복용을 하지않아 건강에도 유익하고 약제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성분명 처방이 필요한 99가지 이유 라는 제목으로 책 한번 써보고 싶은데요....마음만 앞서고 있습니다. 8. 후배 약사에게 당부할 점은? -잘쓰는 말이 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 말이 살갑게 들리지 않고 위태롭게 들립니다. 우리들 스스로 자정 노력도 중요합니다만 현실은 자판기하고도 싸워야 합니다. 모두 노력해서 지켜야 할 명제가 약은 약사에게 입니다.2016-06-16 19:45:14정혜진 -
야3당 의원 50명, 맞춤형 보육 7월시행 연기 '한 목소리'정부가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맞춤형 보육에 대해 야3당 국회의원 50명이 시행 연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도자(비례) 의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보육정책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에는 최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당 소속의원 34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14명, 정의당 소속 의원 2명 등 총 50명이 서명했다. 야3당 국회의원이 보육정책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은 것이다. 결의안은 7월 1일 일방적으로 시행 예고한 '맞춤형 보육' 시행을 연기하고, 충분한 협의와 재검토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맞춤형 보육'의 긍정적 취지를 살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또 부모소득 수준, 지역간 격차 등과 관계없이 국가에서 아동의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전국 단위 국가 사무인 누리과정에 대해 중앙정부가 전액 예산을 지원해 누리과정이 좌초되거나 약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정부는 보육수요에 맞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맞춤형 보육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전국 학부모를 혼란에 빠뜨리고, 보육현장에 다시 한 번 보육대란의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국고로 지원되던 누리과정 예산을 지방으로 부담시키고, 시도교육청이 보육료 예산 편성을 거부해 보육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빚는 비정상적 상황에서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편 최 의원은 보육 전문가로 20대 국회에 첫발을 내뎠다. 그는 "보육을 포함한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을 대변하고 올바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6-06-16 19:04:58최은택 -
한미약품, 종합미네랄비타민 '나인나인' 출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28종 영양성분이 함유된 종합미네랄비타민 '나인나인정'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고려한 필수영양소로 구성된 멀티비타민이다. 육체피로회복, 병중& 8729;병후비타민 공급, 눈& 8729;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특히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다.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성분도 대폭 강화됐으며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함유됐다. 콜린타르타르산염은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 구성요소이며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하는 성분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나인나인은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28종 성분을 섭취할 수있는 종합영양제"라며 "불규칙한 식습관, 인스턴트 식품 섭취,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의 영양소 결핍을 해소하는데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약국 전문 영업& 8729;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1일 1회 1정씩 복용하며 포장단위는 100정으로 돼 있다.2016-06-16 18:09:26김민건 -
치협,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주단체 협력사업 재선정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16일 '20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주단체 협력사업' 기관으로 2015년에 이어 재선정되어 치협 박영섭 부회장과 노사발전재단 정용영 본부장 등 양 단체 및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치협 박영섭 부회장과 강정훈 치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탁)에서 정용영 본부장과 구자현 일터혁신본부 일문화개선팀 팀장과 남지민 선임연구원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의를 이끌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일·가정 양립에 대한 정부정책에 따라 시행 중이며, 특히 여성일자리가 많은 치과분야에 적합한 정책으로써,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결혼·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여 치과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5년에 이어 20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주단체로 선정된 이유로, 양질의 여성일자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2015년 시간선택제 홍보사업 중 △시간선택제 설명회 개최, △치과계 여성 종사인력 올바른 일자리 정착을 위한 포럼, △각 시·도지부 담당자 설명회 개최, △㈜커리어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업무협약을 통한 유휴인력개발사업 등 작년 사업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노사발전재단에서 설명했다. 실제로 2015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홍보사업을 시작하며 치과계 신청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2015년 연말 타 직종 승인률이 10~20%인데 반해 치과계 승인률은 50% 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약 500여개 기관에서 인건비 지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도는 초기도입을 위한 홍보사업에 집중하였다면, 2016년도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수행을 위한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근무인력의 유휴인력 전환을 방지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전환형에 초점을 맞추고 노사발전재단과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참석한 정용영 본부장은 "2015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성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도 치협이 작년 6개 단체 중 최고의 사업을 이끌었다고 평가하고 있는 만큼 20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홍보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2016년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정책방향은 신규인력 창출보다는 기존 인력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환제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요청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전환제도는 기존에 근무하는 인력이 결혼·출산·육아·학업·개인사정 등으로 기존 정규시간근무에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시간을 줄여 근무하는 제도로 숙련된 전문직의 퇴사를 막고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과와 같이 여성인력 퇴사에 대한 대부분의 사유는 결혼·출산·육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치과위생사의 평균근속년수가 3.5년 수준이며, 평균 직업수명이 약5~6년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치협 박영섭 부회장은 "세계적인 패러다임과 선진국의 근무형태를 봐도 시간선택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한국 치과계의 경우 여성 보조인력이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 양성 대학은 포화 상태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해주고 있다"고 전환형 일자리 정착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치협 강정훈 치무이사는 "지난해 사업을 시행하면서 보완해야 할 사항과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치과 중·소형 병원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 판단되며, 이런 치과 중·소형 병원 사례 발굴을 통해 전환형 일자리 정착에 기여 하겠다"고 회의를 끝 마쳤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환자가 집중되는 피크 시간대에 신규인력을 고용하거나, 정규직에서 시간선택제로 전환을 원하는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퇴사율을 낮출 수 있고 경영상 필요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 치과운영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으로써, 협회 홈페이지(http://kda.or.kr/kda/kdaNews/kdaNotice/board_read.kda?board_key=32114)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2016-06-16 17:58: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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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한국 음주문화, 위암 발생 최대 3.5배 높여"장기간 혹은 잦은 음주를 하는 한국인은 위암 발생 위험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수경, 유근영 교수팀은 1993년에서 2004년 사이 일반인 1만8863명을 모집하고 이들의 위암 발생 여부를 평균 8.4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장기간 음주(31년 이상)를 한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1.5배 높았다. 잦은 음주(주 7회 이상)를 하는 사람도 비음주자에 비해 위암 위험이 1.5배 높았다. 연구팀은 추가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에 따른 음주와 위암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서식하는 균으로 위 점막을 위축시키고 방어기능을 약화시켜 결과적으로 위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위암의 주요 원인인 이 균이 없으면 다른 요인이 위암에 주는 영향을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다. 분석 결과, 잦은 음주(주 7회 이상)를 하는 비감염자는 술을 하지 않는 비감염자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3.5배 높았으며, 과도한 음주(한 자리에서 알콜 55g 이상)를 하는 비감염자도 이 위험이 3.3배 높았다. 반면 감염자에게는 이러한 연관성이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헬리코박터균 자체가 위암의 원인이기 때문에 음주가 주는 위험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음주의 영향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실제 감염자도 과도한 음주를 지속하는 경우 위암 위험이 높아져,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떠나 과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박수경 교수는 "이 연구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한국 음주 문화가 얼마나 위험한 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며 "위암 요인을 가지지 않는 헬리코박터균 비감염자에게서도 왜 위암이 발생하는 지(음주)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음주는 조절 가능한 인자이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를 막아 위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대한암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국제 저명학술지인 'British Journal of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다.2016-06-16 17:53: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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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용 회장 취임 후 복지부장관과 첫 만남 가져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1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을 예방하고, 병원계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 면담은 홍정용 회장 취임 후 새 집행부의 신임 인사차 이루어진 것으로, 홍정용 회장을 비롯한 병원협회 임원진은 정진엽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앞으로 병원계 현안에 있어 복지부와 병원협회가 함께 소통하며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건의했다. 정진엽 장관은 병원계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진엽 장관과의 면담에는 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을 비롯한 임영진 부회장(사립대의료원협의회 회장·경희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혜란 부회장(사립대의료원협의회 대외협력이사·한림대학교의료원장), 박용주 상근부회장, 이 송 이사(대한중소병원협의회 회장·서울성심병원장), 이성규 사업이사(대한중소병원협의회 대외협력위원장·동군산병원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는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과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과장이 배석했다. 정진엽 장관 예방 후 홍정용 회장을 비롯한 병원협회 임원진은 방문규 차관과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을 각각 만나 의료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2016-06-16 17:45:06이혜경 -
양한방 협진 시범사업 내달부터 1년간 본격 실시양한방 협진 시범사업이 내달부터 1년(12개월) 간 본격 시행된다. 시범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심사평가원은 협진 시범사업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희망 기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진료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부 양한방 협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협진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해 양한방 의료기술을 함께 발전시키고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시범사업을 통해 심평원은 후행 진료에 대해 환자가 전액을 부담하던 것을 건강보험에서 보상해 협진 활성화를 유도하고, 협진 기초자료 생산, 수요 조사와 진료형태 분석 등을 통해 양한방 협진 모형 구축을 위한 대상 질환 선정, 프로토콜과 수가 개발, 효과성 평가의 근거 자료로 활용한다. 사업 신청 문의는 심평원 의료수가실 수가개발2부(033-739-1543, 1545, 1547)로 하면 된다.2016-06-16 15:04: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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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시도약사회 감사단 한 자리에대한약사회 감사단(감사 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은 15일 시·도 지부 감사단 연석회의를 열고 곧 진행될 상반기 감사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박호현 감사는 감사업무 매뉴얼, 권태정 감사는 감사시 주요 착안사항과 회계부분, 옥순주 감사는 정관, 이형철 감사는 감사규정·회계계약규정 등의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관련 내용의 숙지를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각 시·도 지부 감사들의 감사 및 제규정 관련 질의와 답변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정부가 추진중인 규제개혁 관련 현안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각 시·도 지부 감사님을 비롯한 전국 회원들의 힘이 결집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회의에는 임준석 부회장, 박희성·최두주 총무위원장, 강봉윤 정책위원장, 이혜숙 사무총장이 배석했다.2016-06-16 14:07: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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