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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 1000억 규모 원료의약품 수출 계약
기사입력 : 21.03.05 0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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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승제약과 '오셀타미비르' 공급 제휴

허가 후 10년간 매년 100억 규모 공급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니스트에스티가 중국 제승제약(泽盛药业)과 오셀타미비르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니스트에스티와 제승제약의 오셀타미비르 공급 계약 모습.


5일 회사에 따르면 오셀타미비르는 2022년 중국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이 경우 이니스트에스티는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제승제약에 연간 100억원 규모 오셀타미비르를 공급한다. 최소 공급 물량 기준이며 합산하면 10년간 1000억원 규모다. 계약은 향후 연장될 수 있다.

오셀타미비르는 항바이러스제로서 '타미플루' 주원료이다. 인플루엔자 A 및 B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며 예방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이니스트에스티는 과거 한미약품과 타미플루 개량신약 '한미플루'를 공동 개발했다. 특허 회피 공정 기술을 통해 한미플루 주원료인 오셀타미비르를 공급해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오셀타미비르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트에스티는 지난해말 오셀타미비르의 일본 JDMF 등록을 완료했다. 올해말 일본 Sawai사에 공급이 시작된다.
이석준 기자(wiviwiv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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