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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용 AAP 얼마나 오를까?...정당 79원 내외 유력
기사입력 : 22.11.18 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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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추가

51원서 28원 더 올라...인상율 55% 수준

제약업계, 100원 이상 요구...23일 약가협상서 격론 예고

복지부, 약가협상 끝나면 12월부터 인상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에 따른 조제용 감기약 부족 현상이 지속되자 정당 51원인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650mg 보험약가 인상이 내달 시행되는데 이제 인상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현재 유력하게 검토되는 약가는 정당 79원 내외다. 28원이 오르는 셈인데, 만약 79원으로 오르면 인상율은 55% 수준이다.

현재 제약사는 인상율 100%가 넘는 100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는 23일 건보공단과 제약사간 약가협상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3일 감기약 생산 6개 주요 제약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상한금액 조정신청 품목은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한국얀센) 등 아세트아미노펜 650mg 19품목이다.

약가 인상은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트윈데믹'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도 감기약 부족 현상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결정된 것.

특히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650mg 가격이 51원에 묶여 있자, 제약사들이 정당 판매 단가가 200원대인 판매용 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제용 약가인상의 배경이 됐다.

결국 복지부도 약가인상을 통해 생산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인데 얀센 향남공장 철수 등 현재 생산 설비 규모로는 약가를 올려도 단기간에 생산량을 늘리기는 어려워 약가 인상이 제약사에만 유리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내달 약가인상이 임박하자 감기약 부족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약품 도매상·약국의 매점매석 등 부당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관련 제약사·도매상에 신속한 공급내역 보고를 요청했다.

복지부가 예의 주시하는 것은 실거래가 청구다. 즉 51원짜리 아세트아미노펜을 대량으로 구매해 놓은 뒤 약가가 오르면 51원이 아닌 오른 가격으로 청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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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약가인상 청구 문제 예의주시 하기전에
    약가 인하로 매달 손해보는 문제 부터 해결해라 복지 부 ㄱ ㅅㄲ들아
    22.11.19 14:59:16
    0 수정 삭제 1 0
  • 비용효과면에서
    싼게 싼게아닙니다
    막무가내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내린다면 누가 사업을 정상적으로 지속할 수 있겠읍니까. 안전과 품질에는 그에 맞는 지불용의가 있어야 지속이 가능합니다.
    22.11.18 17:00:35
    0 수정 삭제 3 0
  • 복지부야
    지금이라도 오른가격에 팔아라
    살약국 줄섰다. 당장 조제할 약이 없는데 무슨 오른가격 청구 타령이냐ㅅㅂ
    22.11.18 14:36:04
    0 수정 삭제 7 0
  • 약사
    이미 기사도 났지만
    약가 오르기도 전에..그리고 약도 못구하는데 약가차익 단속이야기부터 나오는게 참으로 웃깁니다.
    22.11.18 13:32:22
    0 수정 삭제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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