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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처방 여론전 시작...서울시약, 실태 조사+라디오광고
기사입력 : 22.11.22 0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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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대상 '병의원의 동일성분약 처방 변경' 사례 취합

12월부터 3개월 간 대중광고로 대국민 홍보 추진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사 공방으로 한 차례 불이 붙었던 성분명처방 이슈가 여론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약사단체가 대국민 홍보와 실태조사에 나선다. 서울시약사회는 어제(21일)부터 병의원들의 동일성분약 처방 변경 실태조사를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근 병의원에서 동일 성분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만 다른 처방 변경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설문이다. 경험이 있다면 변경 횟수가 얼마나 되는지도 구간별로 취합하고 있다.

처방이 변경된 제품은 어떤 성분인지, 2개 이상 복수의 제약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례들은 얼마나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취합 중이다.

시약사회는 실제 병의원들의 처방 행태 자료를 근거로 성분명처방 도입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성분명처방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시작한다. 시약사회는 12월부터 약 3개월 간 라디오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정감사 이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국민들도 성분명처방에 대해 일부 인지하고 있는 만큼 국민 친화적인 채널을 활용해 더욱 인식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현재 사업 추진은 확정을 지었고, 세부 문구 등 확인을 거쳐 12월부터 라디오광고가 시작된다. 시약사회 라디오광고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에도 약국·약사 역할을 알리는 대국민캠페인으로 라디오광고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달 초 시약사회 고발을 예고했던 소청과의사회는 아직 고발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청과의사회는 지난 2일까지 사과와 해명을 하지 않을 경우 고발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이후 후속 조치는 없는 상황이다. 법률 검토를 마치고 맞고소 등 강경 대응을 준비하던 시약사회도 대국민 홍보로 방향을 틀었다.

서울 A약사는 “고발을 하려고 했으면 진작 했을 텐데, 아마도 지금으로선 고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셈을 해봤을 터이고 주변 만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한편 소청과의사회에서도 선택분업에 대한 국민 대상 설문조사, 과도한 백마진에 대한 문제를 언급한 바 있어 고발 외 후속 대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흥준 기자(jhj@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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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같은 성분약을 10개 이상되는 회사를 갖고 있어야하는 약국은 무스 죄?
    오남용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약들..
    국가도 안좋고, 약 구할려고 여러약국 동아다녀야하는 환자도 안좋고, 약 재고 떠안아야하는 약사도 안좋은데
    누구를 위해?
    앞으로 성분명처방은 당연힌건데 어떻게 잘 정립이 되는지 중요.
    22.11.25 10:57:21
    0 수정 삭제 1 0
  • 약국
    서울시약 고소당했네요.
    지금 뉴스보니 소청과의사회에서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를 고소했네요.
    우리 모두 일치단결 단일대오로 맞써 싸워도 힘든 싸움인데..............
    대약은 성분명처방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으니 이일을 어찌 할꼬.....
    걱정이 앞섭니다.
    22.11.24 21:43:15
    0 수정 삭제 2 0
  • ㅇㅇ
    비대면을 하겠다는 이상
    성분명은 필수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임. 알값 좀 먹겠다고 구차하게 이러지들 맙시다 의사 선생님들
    22.11.22 17:18:33
    0 수정 삭제 2 0
  • dd
    제네릭
    성분명 처방은 둘째치고 제네릭 처방나온거 오리지널로 대체조제하는것도 허락받아야 하는지 웃긴다..
    본인은 타이레놀이알 처방하고 환자는 제네릭 처방하고.. 품질을 못믿는다고 하는거면 다 오리지널만 처방해야 맞는거지.
    오리지널약으로 임상하고 허가받은거 제네릭은 생동만 하는거자나..
    22.11.22 16:35:44
    0 수정 삭제 6 0
  • dd
    제네릭
    성분명 처방은 둘째치고 제네릭 처방나온거 오리지널로 대체조제하는것도 허락받아야 하는지 웃긴다..
    본인은 타이레놀이알 처방하고 환자는 제네릭 처방하고.. 품질을 못믿는다고 하는거면 다 오리지널만 처방해야 맞는거지.
    오리지널약으로 임상하고 허가받은거 제네릭은 생동만 하는거자나..
    22.11.22 16:31:49
    0 수정 삭제 0 0
  • 그면
    다른약사님말씀처럼
    의사 만날필요없이 처방전 리필제도 같이 주장해야됩니다
    22.11.22 14:04:55
    0 수정 삭제 7 0
  • 약사
    지지합니다
    서울시약사회 너무 일 잘하네요. 적극 응원합니다. 일선의 약사들도 힘 보태겠습니다.
    22.11.22 13:16:55
    0 수정 삭제 19 0
  • ㅊㅊㅊ
    INN 떠들며 허튼소리나 해대는 대약보다 시약이 훨씬 낫다
    최광훈회장은 각성하라
    정책이 그게 뭐냐
    22.11.22 10:36:37
    0 수정 삭제 17 1
  • 12414
    124124
    구라안치고 여기서 근무하는거 1년 밖에 안됐는데 같은성분인거 약 3번 바꿈. 그래서 환자들이 바뀐것도 모르고 처방전 가져와서 이건뭐에요?? 아 왜 바꿔주셨지 원래께 잘맞았는데 이러고 몇일 뒤에 원래 드시던 약으로 다시 처방전 가져와서 "어지러워서 새로 처방받은거 못먹겠다" 고 하시고 이럼. 환자들한테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제약회사 계속 바꾸는구나 싶었음
    22.11.22 10:14:15
    1 수정 삭제 10 0
  • 성분명?
    성분은 같은데 제형이 다른건 어찌할거임?
    같은 성분이라도 제형 다른거랑
    인습성 개선한 제품들은 성분명처방하면 어찌 구분할꺼?
    22.11.22 08:25:11
    4 수정 삭제 2 13
  • 성분명
    리베이트 갑질 의사에서 약사로
    성분명 처방하면 리베이트 및 갑질은 의사에서 약사로 옮겨 가는건가?
    누구를 위한 성분명 처방인가? 국민 편위를 위한 답시고 국민팔아 먹지 말어라 이래도 저래도 피곤하긴 마찬가지다 병원이 맞은지 약국이 많은지 차이뿐이다
    22.11.22 07:31:46
    5 수정 삭제 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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