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계열사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최근 25가지 병원균에 대한 항체를 함유한 뉴질랜드산 면역우유와 출산 직후부터 24시간 이내에 분비되는 뉴질랜드 젖소 초유를 함유한 특수영양식품 '하이퍼뮨'을 새롭게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이퍼뮨은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사이토카인 등의 면역성분 외에도 리소짐과 같은 항염인자, IGF 등 성장인자가 들어 있어 자연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노약자, 병중 병후 회복기 환자,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강글리오사이드와 스핑고마이엘린 등의 성분이 장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줌으로써,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피로해진 뇌신경의 회복을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노화방지에 유용한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관절의 연골 파괴 예방과 관절염 예방 효과를 갖는 콘드로이친, 콜라겐, 흡수력이 높은 밀크칼슘, 중장년 건강에 좋은 엽산, 비타민E, 철분 등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권장량에 맞게 함유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퍼뮨'의 소비자가격은 60포 1박스에 29만원이며, 판매는 일동제약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