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양약품 본사 압수수색…코로나 주가조작 혐의
- 김진구
- 2024-01-05 1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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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슈펙트 코로나 임상효과 왜곡 발표 후 시세차익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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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일양약품이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코로나 치료 효과를 부풀려 발표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수사에 착수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2020년 3월 비임상시험 결과를 내세워 '슈펙트 투여 후 48시간 내 대조군 대비 70%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일양약품 주가는 비임상결과 발표 이후 넉 달간 5배 가까이 폭등했다.
또한 경찰은 일양약품 주가가 정점에 오른 2020년 7월을 전후로 일양약품 임원 등 일부가 보유주식을 매각해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김진구(kj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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