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대표 허준영)은 한국멜스몬과 제휴,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신발매 한다고 9일 밝혔다.

멜스몬은 2ml 앰플 주사제로서 주성분은 자하거엑스 100mg이며, 1앰플을 주 2~3회씩 피하주사하게 되어 있다.

일본후생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의약품’으로 갱년기 장애 증상의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며, 안전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환자는 주사당일 목욕, 운동, 음주 등 과도하지 않은 정도에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타 제품과 달리 무통화제인 벤질알콜이 들어있어 환자가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는것이 장점.

멜스몬의 기본 포장단위는 50앰플이며, 이 제품을 구입하는 병원에는 홍보용 판넬 및 교육자료, 각종 팜플렛 등이 제공 된다.

마이팜제약측은 “이번제품 출시로 태반제제하면 마이팜이란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더욱 태반제제에 대한 입지를 굳힌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