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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장기요양기관 1226개소 서비스 최우수 등급

  • 이혜경
  • 2017-04-26 14:00:55
  • 상위 20% 기관에 33억2000만원 인센티브 지급

지난해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평가 결과 1226개소가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총 재가 장기요양기관 개수는 4916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6년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평균점수는 80.1점으로 2014년 평균 71.5점보다 8.6점이 올라 직전평가대비 12%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급여종별 평가등급
2009년부터 4차례 평가 받은 기관의 평균점수는 85.2점으로 2016년에 처음 평가 받은 기관의 평균점수 76.4점에 비해 높아 평가를 거듭할수록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26일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를 열고 2016년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중, 서비스품질을 높인 1226개소에는 최우수(A등급)기관 현판을 수여하고, 그 중 평가점수 상위 20%범위에 속하는 최우수기관 930개소에는 총 33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장기요양기관별 평가등급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공표한다.

2016년부터는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평가와 달리 평가결과 하위등급기관(E등급)은 다음연도에 수시평가를 받도록 했으며, 2015년도 최하위등급을 대상으로 2016년도 수시평가 실시한 결과 평균 67.4점으로 전년대비 12.8점이 상승했다.

수시평가 대상은 735개소(E등급기관 715개소, 신청기관 20개소)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수급자와 가족들에게는 서비스가 좋은 장기요양기관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장기요양기관에게는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그동안 평가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평가주기, 평가지표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향후 서류평가를 최소화하고 공단 전산자료 등을 활용한 사전평가를 확대하면서 이용지원 등 평상시 실제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는 평가체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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