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칼레트라·C형간염약 제파티어 병용금지 추진
- 이정환
- 2017-03-24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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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허가변경…소발디·하보니 B형간염 재활성화

길리어드 C형간염약 소발디와 하보니는 B형간염 바이러스 재활성화 위험 경고 내용이 신설된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FDA와 일본PMDA의 안전성 검토결과를 토대로 항바이러스제 칼레트라와 소발디, 하보니 허가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이즈약 칼레트라를 복용하는 환자는 C형간염약 제파티어를 추가 복용할 수 없게 된다.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상승 위험 증가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C형간염약 소발디와 하보니는 B형간염 바이러스 재활성화 위험이 보고돼 사용상 주의사항에 해당 내용이 추가된다.
이 약들은 C형간염과 B형간염 동시감염 환자에서 간부전, 사망례를 포함한 B형간염 재활성화가 보고됐다.
따라서 소발디와 하보니를 처방하려는 모든 환자는 B형간염 감염 증거를 스크리닝해야 한다는 경고사항이 마련된다.
B형간염 감염 전력이 있는 환자는 소발디, 하보니 치료중이나 후에 간염 급성악화, 재활성화 확인을 위한 임상적·실험실학적 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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