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70+2 CP강화 선포식' 개최
- 김민건
- 2017-02-01 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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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권 대표 자율준수관리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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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권 대표와 JW홀딩스 이세찬 준법관리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영업지점과 마케팅관리 부문의 총 21명을 CP책임자로 임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 △처방 유지·증대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 일체 제공 금지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JW중외제약은 그룹 윤리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실과 자체 CP팀을 중심으로 법규 준수 등 회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성권 대표는 선포식에서 "JW중외제약은 지난 70년 동안 '생명존중과 개척정신' 이라는 창업이념 아래 정도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다”며 "이번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은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세찬 준법관리실장은 "CP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니며 자신과 고객을 보호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요소다"고 강조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7년부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14년 CP팀을 신설하고 준법경영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등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장 법률사무소 강한철 변호사는 '공정거래관련 법령 개정에 대한 이해와 윤리기업의 필수 요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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