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박주민 의원 만나 대체조제 협조 약속"
- 김지은
- 2024-12-06 18:28: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 후보 측은 이번 간담회에서 최 후보와 박 위원장 모두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 품절약 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최 후보는 박 위원장에게 “대체조제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의약품 수급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제도이지만, 우리나라는 제도적 환경의 미비로 선진국에 비해 활성화가 더딘 상황”이라며 “대체조제 간소화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핵심적인 대안인 만큼 국회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품절약 문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고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가 빠른 시간 내 이뤄지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 이후 진행됐으며, 해당 토론회는 민주당 장종태, 김윤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약사회가 주관했다.
최 후보 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와 정부가 제도적 환경을 마련, 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대체조제가 약국 현장에서 부담 없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6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7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8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9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10[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