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회 출범
- 강혜경
- 2024-11-25 1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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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한의약 기술사업화 촉진과 산업혁신을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한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장에는 김동희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K-MEX 사무총장)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이용세 경상북도한의사회 대외협력이사(전 서울시한의사회 대외협력이사)가 임명됐다.

서울시한의사회는 25일 발대식을 갖고 한의약 기술 상용화와 한의약산업의 경쟁력 강화, 한의약 기술사업화 거버넌스 구축, 수요기업 공동발굴, 공동기술 마케팅, 기술사업화 성과 확산을 위한 지자체 지원 요청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한의약 산업의 기술사업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사업과 함께 기술사업화 성과 확대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원회 설립 취지 및 주요 사업 소개,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식, 한의약기술사업화 관련 회의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우 회장은 "현대 한의학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시한의사회는 K-MEX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의학의 산업적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 기술사업화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한의학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열망과 공통된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함께 동참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희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출범하는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회는 서울시 한의약 산업의 도약을 이끄는 주춧돌이 돼 기술사업화를 통해 한의약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산업계와 함께 공동성장해 나가는 것이 본 위원회의 목표"라며 "제기동의 빈 공간을 혁신적인 한의약기술의 요람으로 활용해 서울의 한의약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한의약기술사업화 생태계의 활성화와 더불어 글로벌 한의약 기술창업의 기반이 되도록 국내외 다양한 협력 주체와 기술·인적 교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박성우 회장과 김동희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장, 서울시한의사회, 동대문구청, 비전인사이드,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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