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백신·항생제 등 생산 공공제약사법 발의할 것"
- 이정환
- 2016-08-29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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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미혁 의원, 설립 필요성 강조...정 장관 "검토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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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물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은 2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콜레라식중독 및 C형 간염 대응 현안보고'에서 "9월 중 관련 공청회를 연 뒤 법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앞서 감염병 위기는 계속 찾아오고 있는 데 다국적사 백신치료제에 계속 의존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 공중보건위기에 대비해 백신이나 항생제, 항바이러스제를 생산할 공공제약사가 필요하다며,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입장을 물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백신 자급화는 시급하다. 공공 제약사 설립은 큰 프로젝트이지만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다만 항생제 같은 경우 치료기간이 짧아지는 등 문제로 해외 제약사들도 생산을 꺼려하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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