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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C "예방접종·예방수칙, 건강한 2학기 준비물"

  • 최은택
  • 2016-08-16 12:00:07
  •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통해 예방접종기록 확인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KCDC)는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는 경우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시기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때여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의 경우는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접종(4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한두 가지 백신을 빠트린 학생들도 있어서 접종기록 확인 후 누락된 예방접종은 완료해야 한다.

또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도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돼 만12세(2003~2004년 출생자)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되고 있다.

KCDC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며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와 함께 올해 4~6월 사이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이 소폭 유행했다며 2학기 개학 이후에도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백일해 등과 같은 호흡기 전파 감염병의 유행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본인 건강은 물론 함께 있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했다. 또 개학시기 학부모와 교사의 각별한 관심도 당부했다.

한편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는 15종의 국가예방접종을 가까운 지정의료기관(7000여 곳)을 통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자녀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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