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약·롯데면세점, 여학생 위한 생리대 지원
- 정혜진
- 2016-07-22 16:25: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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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청 통해 저소득 가정 소녀들에 1500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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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약사회와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이 매월 필요한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휴지나 신발깔창을 대신해 사용한다는 사연을 접하고 '매직박스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부산진구약사회는 생리통 완화를 위한 진통제 600만원 상당을,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9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준비했다.
이날 기탁한 '매직박스'는 생리대 3개월분과 진통제 대웅제약 '이지엔6 이브'로 구성됐으며, 해당 용품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여학생 1051명에게 전달된다.

롯데면세점 정삼수 부산점장은 "당연한 생활필수품이라 여겨지는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해 학교까지 결석한다는 이야기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안타까웠다"며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사춘기에 말 못 할 깊은 상처를 안고 있던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약사회와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앞으로 매직박스 지원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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