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와하코기린, 권태세 대표 퇴임
- 안경진
- 2016-07-06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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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본사서 시게아키 스즈키 신임대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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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아키 스즈키 신임 대표는 일본 본사의 인사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사관리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2012년 3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후 약 4년반 동안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전임 권태세 대표(61세)는 지난 6월 29일 퇴임식을 갖고 30일자로 정년 퇴임했다. 퇴임식에는 한국쿄와하코기린 전 직원이 참석해 권 사장에게 깊은 감사와 아쉬움의 마음을 전했다.
경복고 및 서울대 출신인 권 사장은 1982년 제약업계에 첫발을 디뎌 동화약품(1982), 한국산도스(1985), 제일약품(1988)을 거쳤다. 지난 1991년 제일약품 시절 현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전신인 제일기린약품의 합작 설립에 직접 참여하고, 1997년 제일기린약품 발족되는 시점부터 25년간 회사를 이끌어오면서 한국쿄와하코기린을 혈액종양 및 신장내과 영역 등 국내 특수질환 전문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1위의 마켓리딩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지난해 매출실적은 Net Sales기준 579억 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71억 2800만원(42.0% 성장), 순이익은 59억 800만원(191.3% 성장)을 각각 기록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 그라신, 뉴라스타와 신장질환 치료제인 네스프, 레그파라, 혈소판감소증치료제 로미플레이트 및 항암제 미토마이신, 로이나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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