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원주에 '건강로' 생긴다
- 김정주
- 2016-06-21 10:05: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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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원주혁신도시 신사옥 앞 도로명 변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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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이제부터 원주혁신도시 내 본부 사옥 앞 도로명을 기존 '삼보로'에서 '건강로'로 변경 사용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도로명인 '건강로'는 원주시는 물론 전국에서 유일한 공식 도로명이다.
건보공단은 지난 5월 11일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원주시청에 도로명 변경을 신청했고, 이에 원주시는 2주 간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도로명주소위원회(위원장 백종수 부시장)를 개최해 변경을 심의의결했다.
인근 주민 반응도 좋다는 것이 건보공단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주민들은 단 50일만에 과반수 이상이 변경 동의서를 제출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지지를 보였고, 시청 의견수렴 과정에서도 부정적인 의견 제출이 단 한 건도 없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 변경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 상생협력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며, 특히 건강에 초점을 두고 활발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지난 1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 후 ▲ 지역 초등학교에 운동프로그램(Tee-Ball) 제공 ▲ 치매예방운동법 보급 ▲ 건강걷기 대회 개최 등 원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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