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공단-요양기관 수가협상 영등포 남부지사서
- 김정주
- 2016-01-27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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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장 원주 설치 불가능...'스마트워크센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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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이 원주로 이전하면서 의약단체와 릴레이 협상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린 결론이다.
2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올해 수가협상부터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남부지사 '스마트워크센터'에 협상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약가협상 2개 파트와 법무지원실 담배소송 등 관련 파트, 정책연구원 일부 등 서울 업무가 불가피한 부서에서 서울과 원주를 오가며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영등포남부지사에 설치된 건보공단 사무구역이다.
당초 건보공단은 원주 이전을 계획하면서 연 1회 진행하는 수가협상 관련부서의 '스마트워크센터' 사용을 불허했었다.
그러나 요양기관을 대표해 수가협상과 계약에 나서는 의약단체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데다가, 협상 막판에 가서는 30분에서 최단 10분 단위로 릴레이 협상을 벌이는 등 원주에서 협상을 진행하는 데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됐다.
연중 5월 2~3주만 시즌제처럼 협상을 벌이는 특수성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 원주 이전으로 올해부터 수가협상의 풍경도 이 같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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