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콜트콜텍 노조 고공농성장 지지방문
- 정혜진
- 2015-12-18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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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트콜텍 노동자들 새누리당사 앞 단식농성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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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백승준 회장과 이우철 운영위원이 방문한 콜트콜텍 노동자들은 지난 2007년 공장폐업과 정리해고로 8년째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법원이 '미래 경영악화 방지를 위해 정리해고가 불가피하다'고 판결하면서 콜텍 노동자들 투쟁이 길어지고 있다.
노동자들이 최근 새누리당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것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강경노조 때문에 (회사가) 문을 닫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항의하기 위한 것이다. 약준모 관계자는 "여의도 광고탑에 올라간지 100일이 넘어가고 있는 화물연대 풀무원분회 노동자들과 국가인권위원회 옥상 광고탑에 올라간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안전장치 없이 고공농성을 이어나간지 200일이 되어간다"며 "춥고 위험한 환경에서 연대투쟁으로 버티는 노동자들 건강 악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26일은 기아차 최정명, 한규협 노동자가 전광판위로 올라간지 200일이 되는날로, 기념 문화제에 핫팩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기약 없는 투쟁으로 추위와 싸우고 있는 많은 노동자들 현장에 언론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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