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서 덕본 DUR…건국대 접촉자 점검에도 쓴다
- 김정주
- 2015-11-03 06:1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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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한방·약국 제외한 전 요양기관에 정보 안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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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메르스 감염 사태에서 유용하게 활용됐던 DUR 시스템의 '리얼타임(Real-Time)' 기능과 동일한 수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한방과 약국을 제외한 전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원인미상 호흡기 감염질환에 대한 DUR 실시간 정보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처방·조제 단계보다 앞서 진료 단계에서 리얼타임으로 기능한다.
의사가 진료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해당 환자(접촉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청구S/W가 탑재된 진료PC에 팝업으로 자동 안내된다.
통상의 DUR 안내는 처방·조제 단계, 즉 진료 이후 PC에 입력할 때 팝업으로 나타난다.
정보는 건대병원에서 시작된 원인미상 호흡기 감염질환자와 접촉한 환자 중 체온 37.5℃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폐렴 의심 소견이 있을 경우 본인과 관할 보건소에 알려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개인정보 무단 유출 및 진료거부에 활용되지 않도록 유의하라는 내용도 덧붙여 있다.
제공기한은 최종 접촉일로부터 일주일(잠정기준)이며, 역학조사와 실험실 검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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