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복용 DPP4억제제 '오마리글립틴' 국내 상륙
- 어윤호
- 2015-10-21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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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 국내 허가 준비…3상 통해 자누비아와 동등한 효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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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MSD는 최근 '오마리글립틴' 성분의 DPP-4억제제의 국내 허가를 준비중이다.
이 약은 주1회 투약하는 경구용 당뇨병치료제 DPP-4억제제로 얼마전 일본에서 '마리제브'라는 상품명으로 승인됐다. 일본에는 다케다의 '트렐라글립틴' 역시 허가돼 있다.
DPP-4억제제는 현재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MSD는 '자누비아(시타글립틴)'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사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주1회 용법인 '오마리글립틴'의 추가는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 MSD의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당뇨병치료제 처방 특성에 따른 장기지속형제제의 한계점은 존재한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1차약제인 '메트포민'을 포함, 다양한 약제들을 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만약 주1회 제형의 DPP-4억제제를 처방받더라도, 환자는 메트포민은 매일 2회씩 복용하면서 1주일에 한번 DPP-4억제제를 챙겨 먹어야 하는 셈이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주 1회 투여한다는 편의성은 평생 약을 끼고 살아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분명한 강점이다. 다만 현재 당뇨병치료제는 병용요법이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특정 계열만 장기지속형제제가 허가되면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리글립틴은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642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연구를 통해 자누비아와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 1차 평가 변수 분석에서 오마리글립틴 25mg 주1회 투여군은 자누비아 100mg 1일 1회 투여군과 기저치(평균 약 7.5%)로부터의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가 유사하게 나타나 비열등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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