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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치료제 급여화 등 보장성 확대 적극 검토"

  • 최은택
  • 2015-10-08 22:43:22
  • 정진엽 장관, 문정림 의원 질의에 답변

정진엽 복지부장관은 여성암 중 난소암 보장성이 가장 빈약하다며 보장성 확대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8일 저녁 보건복지위 종합국감에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문 의원은 이날 중증질환 치료제 접근성 강화 차원에서 도입된 위험분담제 문제점을 먼저 지적했다. 문 의원은 자신이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제안해 2013년 12월 시행된 이후 2년 가량 시간이 지난만큼 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교약제가 없는 치료제까지 경제성평가를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또 여성암 중 난소암의 생존율이 최하위 수준인데 반해 보장성에서는 가장 소외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난소암 보장성이 빈약하다는 점 인지하고 있다. 보장성 확대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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