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 "전공의 수급조절 등 해법 다각적 모색"
- 최은택
- 2015-09-11 1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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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익 의원 지적에 답변...수련환경 개선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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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11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전공의 수급문제에 대해 시급히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공의 수급조절이 안돼서 방사선이나 종양학과 등은 지원자가 없다. 외과계통 지원자가 모자란 것도 향후 의료계에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의학의 가장 중요한 영역인 내과도 심각하다. 지방에 전공의가 부족한 건 전국적 현상이고, 빅5병원에만 몰린다. 예방의학 전공자는 대부분 서울대에 있다"며 정진엽 복지부장관에서 해법을 물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 관계 부처, 관계 기관 등과 협의해 다각적인 대책을 만들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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