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자시오' 15% 할인 가격에 미국 시판
- 윤현세
- 2015-09-04 00: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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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의료 비용 감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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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산도즈 지사는 미국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자시오(Zarxio)’를 브랜드 약물의 15% 할인된 가격으로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
자시오는 암젠의 ‘뉴포겐(Neupogen)’ 바이오시밀러. 암젠은 자시오의 판매를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항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시판이라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지만 자시오가 기존 브랜드 약물 시장을 얼마나 빠르게 잠식할 지는 예측할 수 없다.
암젠은 24년간 축적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와 효과적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시밀러의 시판은 암젠, 애브비와 로슈등 생물학제제에 의존성이 높은 제약사에 타격이 될 전망이다. 분석가들은 향후 10년동안 최소 1100억불 규모의 바이오시밀러가 시판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바티스는 자시오를 뉴포겐보다 15% 낮은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유럽에 시판한 바이오시밀러와 같은 할인율이다. 그러나 현재 유럽에서 뉴포겐 바이오시밀러의 할인율은 20~30%로 낮아졌다.
보험회사들은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브랜드 약물보다 40~50% 더 낮은 가격으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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