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PM들이 선호하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는?
- 영상뉴스팀
- 2015-09-01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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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예능 PPL, 가격대비 효과 UP…스타·아이돌 페북·인스타그램 통한 제품홍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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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열독률과 시청률이 신문·잡지에서 TV·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일반의약품 광고 트렌드도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담당 PM 5명에게 선호 광고 유형과 비용 효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지상파 TV CF광고입니다. CF는 스타 섭외·제작·송출비 등 광고제작비는 가장 비싸지만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가 맞아 떨어질 경우 홍보효과는 가장 큽니다.
A/B급 모델은 8~12억·1~3억원을 호가하고, 황금시간대에 송출할 경우 회당 1000~2000만원이 소요됩니다.
인기 드라마 간접광고(PPL)도 최신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간접광고에 대한 홍보효과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상파 인기드라마의 경우는 회당 1억원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리스크는 있지만 드라마 초기 시청률과 인기를 얻기 전에 선제적으로 간접광고 계약을 체결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점도 팁입니다.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또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간접광고비는 3000~5000만원 밴딩 폭에 형성돼 있습니다.
인기스타들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간접광고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NS 간접광고는 팔로워 수와 스타 지명도에 따라 광고비 차이를 보입니다.
A급 스타의 경우, 회당 700~8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국민 스마트폰 시대에 진입하면서 바이럴영상 제작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 출연 유무와 애니메이션 등 형태에 따라 비용 차는 크지만 통상 2000만원 정도의 제작비가 필요합니다.
파워블로거 마케팅은 최근 시들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워블로거 마케팅이 전성기를 이루던 3~4년 전, 회당 제품 소개비용은 100~150만원이었지만 최근에는 30~50만원대로 대폭 인하됐다고 PM들은 말합니다.
파워블로거 마케팅이 희소성을 잃고 있는 원인은 홍보성 제품 소개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피로감 증가가 큰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PPL 광고로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효과를 본 제약사와 제품은 바이엘 베로카(KBS 신사의 품격), 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드롭(tvn 갑동이), 조아제약 윈다졸(영화 연가시) 등이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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