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아스텔라스 진균 감염 치료제 승인
- 윤현세
- 2015-03-07 00:20: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스페르길루스증과 털곰팡이증에 사용 가능해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미국 FDA는 일본 제약사인 아스텔라스 파마(Astellas Pharma)의 치명적 침윤성 진균 감염 치료제를 판매 승인한다고 6일 밝혔다.
승인을 획득한 항진균제의 상품명은 ‘크레셈바(Cresemba)’로 침윤적 아스페르길루스증(aspergillosis)과 털곰팡이증(mucormycosis)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제품은 지난 1월 열린 자문위원회에서 아스페르길루스증에는 11대0, 털곰팡이증에 대해서는 8대2로 승인 권고를 획득한 바 있다.
크레셈바의 성분명은 이사부코나조니움(isavuconazonium)으로 사망비율 감소와 안전성에서 최소 화이자의 ‘브이펜드(Vfend, voriconazole)'와 유사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텔라스는 다음 달 크레셈바의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침윤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은 백혈병등 면역계가 약화된 환자에서 나타나는 치명적인 진균 감염증이며 털곰팡이증은 드물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침윤성 진균 감염 질환으로 사망률이 높다.
현재 크레셈바는 다른 진균 감염인 침윤성 칸디다증(candidasis)에 대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칸디다증의 경우 앞서 승인받은 두 감염 질환보다는 환자의 수 가 많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