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제 급여제한 이슈 움카민, 정제 제네릭 출격
- 이탁순
- 2014-12-18 1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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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경동·종근당 동일약가로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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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7일 움카민과 같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성분의 천연물 급성 기관지염치료제 '칼로민정'을 1월 발매한다고 밝혔다.
칼로민시럽제를 보유한 유나이티드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 및 복용 편리성을 위해 1년 전부터 정제를 개발해왔다.
지난 10월 허가받은 칼로민정은 앞서 출시된 움카민정의 퍼스트제네릭임에도 국내 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획득했다.
대규모 투자가 수반된만큼 유나이티드제약은 칼로민정을 전사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움카민정제를 기반으로 그동안 취약했던 호흡기 약물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임상근거를 토대로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와 코마케팅 계약을 맺은 경동제약도 뒤를 이어 제품을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위탁생산을 고려하던 종근당은 최근 자체 생산으로 방향을 전환해 상반기 중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제품들은 앞서 출시된 오리지널 움카민정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약가도 정당 252원으로 동일해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그러나 움카민시럽제와 동일제제들이 법원의 집행정지로 12세 이상 환자 급여제한이 유예되면서 당초 기대했던 시장 선점 효과는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테라젠이텍스, 한국콜마, 구주제약, 성원애드콕제약, 파마킹, 삼천당제약, 씨엠지제약, 슈넬생명과학 등 시럽제 제네릭을 보유한 9개 제약사들이 복지부를 상대로 급여제한 취소 소송을 벌이고 있다.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제제의 국내 시장은 유비스트 기준으로 2013년 약 238억원 규모다. 시럽제 급여제한 이슈로 민감한 시장에서 정제 제품들이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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