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상임이사 임명…기획-윤석준, 업무-변성애
- 김정주
- 2014-11-06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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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사는 과거 복지부 공무원 출신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 이후 관피아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번 인사에서 복지부 출신은 사실상 배제됐다. 심평원은 신인 기획상임이사에 윤 소장을, 업무상임이사에 변성애(59) 실장을 각각 10일자로 임명한다고 6일 밝혔다.
윤 신임 이사는 1967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대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해 12월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으로 부임했다.
심평원은 심사평가연구소장직의 공석을 우려해 윤 새 이사에게 현재 맡고 있는 연구소장직과 규제개혁TF팀장직을 함께 겸임하도록 임시 조치했다.
윤 신임 이사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정책연구실장,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실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이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변 신임 업무상임이사는 1954년 강원 출생으로 고려대학교(간호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심평원에 입사해 심사기획실장, 급여평가실장, 부산지원장, 의료급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16년 10월 9일까지 2년 간이다. 취임식은 10일 오전 10시 심평원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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