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천연물신약 소송 보조참가인 참여 요청
- 이혜경
- 2014-07-11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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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 의협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10일 오전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천연물신약 범주에 한약제제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은 이원화된 현재 한국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상이라는 의협의 입장을 전달했다.
의협은 "의료 직능단체간 연쇄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의료, 제약산업에 큰 악영향을 줄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있는 의협이 반드시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식약처 소관업무 추진시 의료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예방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 공동으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지식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의협에 건강예보 및 감염병 정보를 제공해 주면 의협에서는 뉴스레터 형식으로 회원들에게 홍보를 통해 질병예방에 공동 보조키로 했다.
의협은 필수예방접종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므로 총 진료수입에서 백신비용은 세금에서 제외하 는 방안에 대해 건의했고, 질병관리본부에서도 공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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