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다이이찌산쿄, '올로스타' 공동판촉 계약
- 가인호
- 2014-04-18 10:05: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마케팅-영업력 확대 기대, 쌍방향 코프로모션 모델 제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복합개량신약 올로스타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판촉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다이이찌산쿄와 동시에 영업활동을 펼친다.
대웅제약이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한 올로스타는 첫 ARB계열의 올메사탄(Olmesar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의 영업력이 합쳐져 큰 힘을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웅제약과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올메텍, 세비카와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제품 매출의 성장뿐만이 아니라 양사의 협력관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웅 이종욱 사장은 "이번 공동판촉 계약은 외자사의 오리지널 품목을 코프로모션으로 도입하는 기존 모델에서 벗어나, 국내제약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역으로 외자사에서 도입하는 코프로모션 모델로, 향후 국내제약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올로스타는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서울 경기 및 지방 주요 대도시 중심으로 발매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명의 전문의를 초청해 올로스타의 효능과 안정성에 대한 임상 3상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발매 심포지엄은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총 2000여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관련기사
-
ARB+스타틴 본격 경쟁체제…'올로스타' 500억 육성
2014-04-04 14:04:4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7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 10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