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도매협회 회동, 마진인하 문제 결론 못 내
- 이탁순
- 2014-02-20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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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다시 대화하기로...협회 "금융비용, 카드수수료 감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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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19일 양측은 회동을 갖고 유통마진 인하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양측은 내달 다시 만나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바이엘은 이달부터 기존 마진보다 0.5%~1% 하락한 새 거래정책을 내세워 도매업체들에게 재계약을 종용하고 있다.
이날 도매협회 회장단은 도매업체들이 약국에 제공하고 있는 금융비용 1.8%와 카드수수료 부담율 1%를 감안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바이엘 측은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부 도매업체들이 바이엘 측과 인하된 마진비율로 유통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도매업계의 투쟁동력은 크게 떨어진 상태다.
협회 관계자는 "일단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하고, 내달 다시만나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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