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자체개발 제품 들고 보톡스 시장 '컴백'
- 최봉영
- 2013-11-29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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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나보타주 시판승인...경쟁사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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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입품목이 아닌 자체개발 품목을 들고서다.
29일 식약처는 대웅제약 ' 나보타주'에 대한 시판을 승인했다.
이 제품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톡스 제품이다.
대웅제약의 시장 컴백에 경쟁사들은 긴장하고 있다. 가격이 경쟁사 제품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의 과거 이력도 무시 못 할 요인이다.
한 때 대웅제약은 앨러간 '보톡스'를 연간 200억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시장진입이 예상되는 나보타주의 등장으로 1000억원 규모의 보톡스 시장이 요동 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웅제약은 나보타주 개발에 지난 5년 간 약 120억원을 투입했다.
독자 특허기술을 가진 '나보타주'는 허가에 앞서 미국 에볼루스사와 기술료를 포함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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