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새 1원씩 내려"…도매 OTC 가격경쟁 '백태'
- 이탁순
- 2013-11-15 06:2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OTC는 매출 유지 수단으로 전락...한방제제서 이익 남겨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특히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경쟁입찰보다 더한 가격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4일 중견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는 일반의약품의 가격이 1원 싸움"이라고 말했다.
1원이라도 더 저렴한 업체가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자고 일어나보면 경쟁업체의 가격이 1원 떨어져 있다"며 "다음날은 또다른 업체가 가격인하를 단행하다보면 해당 OTC제품 가격은 제로마진 직전까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가격싸움은 곧바로 오프라인 시장으로 넘어간다. 각종 수수료와 금융마진을 제외하면 OTC 제품을 팔아서는 남기기 힘든 구조라는 게 도매업체들의 생각이다.
그럼에도 가격은 끝없이 떨어지고 있다. 제약사나 도매업체나 매출 유지를 위해 가격을 떨어뜨려서라도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 도매업체와 제약사들이 모여 각 사의 대표 일반약만이라도 적정가격을 유지하자고 다짐해도 그 때 뿐이었다.
이 때문에 도매업체들은 OTC에서 수익 기대를 접고, 대신 전문약이나 한방제제에서 이익을 남기고 있다.
특히 한방제제는 총판을 통해 최고 20%의 수익도 가능해 도매업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한방제제가 최근 시장이 커져 동일 제제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약국의 수요도 꾸준해 도매업체들의 이익창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마진인하보다 개선 시급한 도매업계 '덤핑 경쟁'
2013-11-01 12:2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구입가 더 비싸면 약국 손실…약가유연제 이렇게 대비를
- 2"릴리·노보노디스크 잡아라"...K-비만약 개발 차별화 전략
- 3동국제약, 일반약 PDRN 재생크림 시장 진출…4파전 격돌
- 4최신 항암신약 데이터 집결…국내 제약, ASCO 출격
- 5올루미언트 '중증 원형탈모' 급여 확대...약가협상 타결
- 6약국 내년 수가 3.7% 오른다...역대 최고 인상률
- 7플랫폼 제공 약국 재고정보, 기준은 '공급-DUR 데이터'
- 8하나제약, 조혜림 부사장 승진에 경영총괄까지 꿰찼다
- 9ECM 스킨부스터 경쟁 확산…조직은행 확보전 붙었다
- 10수천억 자산 취득과 처분…녹십자그룹의 왕성한 빅딜 본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