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회 회장 비방했던 이성진 씨 뒤늦게 '사과'
- 이탁순
- 2013-11-08 06: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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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회장 선거 당시 유포 유언비어, 퇴직금 받을려고 꾸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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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약품 전 영업이사였던 그는 지난 6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도매협회장 선거 당시 한 회장에 대한 근거없는 내용의 유인물을 배포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한 회장이 영업사원을 강제이직 시키는 등 부도덕한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도매협회 회원사에 전달했었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주장했던 영업사원 강제 이직과 한우약품의 재정위기 등은 사실이 아니다"며 "퇴직금을 받을 목적으로 회원사에 배포했던 것"이라며 뒤늦게 후회했다.
이 씨는 "이후 한 사장 측의 명예훼손 고발로 지난 6월 500만원의 벌금을 받았다"며 "당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 사과에 한 회장은 "이미 지난 과거"라며 용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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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회 "강제이직 등 퇴직사원 주장, 사실과 달라"
2012-02-14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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