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감, 일본산 수입품·약 사후관리 집중될 듯
- 최봉영
- 2013-10-21 06:2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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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레놀 사태 등 여파 의약품 관리 전반도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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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식약처 승격 이후 대형이슈가 많이 터졌기 때문에 국정감사에서 이 부분에 집중적인 질타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국감이슈와 관련, 식약처는 의약품보다 식품 쪽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에 비상이 걸린 바 있다.
식약처는 후쿠시마 등 8개현 수산물에 대한 수입을 전면금지하는 조치 등을 내렸다.
하지만 방사능식품에 대한 국민 불안감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집중 질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분야는 타이레놀, 웨일즈사태 등 대형사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는 유독 의약품과 관련한 대형사건이 많이 터졌다"며 "허가부터 사후관리까지 의약품 관리 전반에 대한 질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어린이타이레놀 사건은 식약처 GMP 관리 전반, 락테올은 의약품 허가와 관리, 웨일즈사태는 유통의약품 관리에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사건이었다.
이들 대형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는 현재도 이뤄지고 있는 만큼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천연물의약품 벤조피렌 저감화 방안이나 임신테스트기 의료기기 전환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약처 승격 이후 첫 국감이어서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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