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부자약국' 월평균 2억4천만원 청구
- 최은택
- 2013-10-04 12:0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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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제건수 5천건 초과...하위 10% 대비 87배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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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타클럽
건강보험 청구액이 많은 상위 10% 약국의 월평균 급여비 청구액은 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10% 약국과 비교하면 87배나 더 많은 액수다.
조제건수는 월 평균 5000건이 넘었는 데, 하위 10%와의 격차는 36배로 청구금액보다 간극이 적었다.
이 같은 사실은 데일리팜이 '2013년 상반기 약국 10분위별 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집계됐다.

이들 약국은 이 기간동안 2억4663만건을 조제했는데, 청구한 급여비는 약품비와 행위료를 포함해 총 5조9287억원 규모였다.
기관당 실적을 보면, 월평균 1970건을 조제해 4746만원을 약제비로 청구했다.
그러나 문전약국과 동네약국간 처방전 유입건수 격차가 크다보니 청구액이 많은 상위 약국과 그렇지 않은 하위 약국간 약제비 편차가 무려 수십배에 달했다.
실제 상위 10% 약국은 월평균 5040건을 조제해 2억463만원을 청구했다.
반면 최하위 10% 약국의 조제건수는 140건, 청구액은 235만원에 불과했다.
청구액으로는 87개, 조제건수로는 36배나 차이가 나는 셈이다.
상위 30% 약국 6246곳이 점유하는 전체 약제비 점유율도 약 70%에 달했다. 조제건수는 약 57%로 절반을 조금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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