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종 고려한 개인맞춤약물 자료집 발간
- 최봉영
- 2013-08-14 16:46: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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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약물 개발·적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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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 개인맞춤약물 개발을 위한 인종·민족간 약물반응 비교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인종별 또는 민족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의약품의 효과나 부작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내 효소나 수용체의 유전형에 따라 의약품의 약물 반응은 달라지며, 항혈액응고제인 와파린의 경우, 1일 유효용량이 흑인 5.7mg, 백인 4.5mg, 아시아인 3mg으로 인종간 편차를 보인다.
또 폐암치료제 이레사에 반응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의 유전형을 보유한 인구 비율은 일본인(26%), 한국인(19%), 서양인(2%)으로 각각 다르다.
자료집 주요 내용은 총 162개 의약품 성분에 대한 ▲유전형에 따른 약동·약력학적 변화 ▲민족·인종간 해당 약물유전형 정보 ▲미국·유럽·일본의 해당 제품 허가사항 정보 ▲SCI급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최신 정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자료집이 제약회사, 임상 연구자·의·약사의 맞춤 약물 개발 및 적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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