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 개설약국 2곳 검찰·보건소 고발…논쟁 예고
- 강신국
- 2013-08-12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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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약, 북구·달성군 마트입접약국 증거 수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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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에 따르면 한약사가 개설한 북구, 달성군 소재 약국 2곳에 대한 고발 작업이 진행 중이다.
북구지역 약국은 백화점에 입점해 있고, 달성군 지역 약국은 대형마트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약사회와 해당 분회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서 진행된 일반약 판매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보건소,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관할 보건소가 복지부에 또 다시 유권해석을 의뢰할 가능성이 많아 장기적인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시약사회는 검찰의 판단에 기대를 걸어 보기로 하고 한약사 약국개설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양명모 회장은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가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 대한약사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오는 20일 지부장회의에서 강하게 문제제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통합약사 등은 차후에 논의할 문제"라면서 "복지부 유권해석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일단 법과 원칙에 입각해 직능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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