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사전평가 일부 차질…허가업무에도 영향 줘
- 최봉영
- 2013-05-31 05: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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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식약청 업무이관 여파…식약처 "정착까지 시간 소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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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승격과 함께 본처 업무가 지방식약청으로 이관된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사전GMP 평가 업무가 지방청으로 넘어가면서 평소보다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 승격 이전에는 대부분의 GMP 관련 업무는 본부에서 도맡았었다. 지금은 국내제조 품목은 지방식약청, 수입제품은 본부로 분리됐다. 이에 맞춰 본부 인력 일부가 지방청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하지만 지방식약청은 아직 업무 경험이 많지 않고 전문인력이 부족해 일정에 맞춰 업무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의약품 허가업무에도 자연스럽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식약처도 이 점을 인지하고 빠른 시일 내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모든 GMP 평가일정이 늦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업무가 지연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무가 이관돼 정착하는데까지는 일정 기간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기간동안 본부와 지방식약청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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