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는 피하는 게 상책이지만…"
- 이탁순
- 2013-05-14 06: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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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러지 비염치료제 홍보차 내한한 닥터 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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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종은 확실히 다른 것 같다. 크고 건장한 생김새나 따라하기 힘든 언어, 음식 취향 등 한국인과 닮은 구석이 전혀 없다.
1986년 이후 2년마다 꾸준히 한국을 방문한다는 닥터 타이스(Dr. theiss·68)도 기자 눈에는 아직 낯선 독일인이었다.
비록 한국음식을 시키긴 했으나 홀로 맥주 두병을 연달아 마시는 거나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 자신감은 일반적인 한국인과 달라 보였다.
그래도 독일인이나 한국인이나 걸리는 질병은 비슷한가보다. 그는 이번에 많은 한국인들이 고생하는 알레르기 비염 질환 치료제 ' 알러골'을 홍보하러 왔다.
국내에는 2011년 한화제약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이 제품은 최근 알러지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제에서도 동이 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독일 등 유럽지역과 일본에서는 400억원이 넘게 판매할 정도로 자리를 잡은 제품이다.
"한국도 매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늘고 있다고 들었다. 이 제품은 항원 물질을 원천 차단하는 제품이어서 한국인들의 건강한 헬스라이프를 보장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기존 약물들이 증상 발생 후 염증을 조절하는데 반해 알러골은 콧 속에 발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의 방어막을 형성해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크림 타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임상 연구 결과, 개털이나 꽃가루 등 알러지 유발물질의 호흡기내 유입을 약 75% 가량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 타이스는 내추럴 제품으로 유명한 낫터와렌(Naturwaren)의 CEO이자 연구개발 책임자이다. 알러골은 연매출 2억7000만 유로, 전세계 2000여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의 주력 제품이다. 책임자인 닥터 타이스도 당연히 연구개발에 관여했다.
"7개 대형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알러지 비염에는 확실한 효과를 낸 반면 사용환자에서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천연물의 가까운 성질을 최대한 반영했기 때문에 재구매율도 높다."
그는 이 제품이 알러지 비염으로 처방전을 들고 온 환자를 위해 약사들이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인들처럼 근면한 덕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타이스 씨는 명확한 효능이 증명되고, 소비자가 원하고, 좋은 퀄리티의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면 국내 제약사들도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으로 그는 파트너사인 한화제약과 함께 알러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한국 약국의 문호를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좀처럼 공통점이 없어 보였던 그였지만, 인터뷰 말미 독일 프로축구 분데리스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을 엄지손가락으로 치켜 세우자 곧바로 친숙함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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